최근 며칠사이 두명의 외국인이 말을 걸어왔습니다.
흔히 있는 길 묻는 것.
그래도 간략한 설명은 할 수 있던지라
알려주려했는데 제가 헷갈리더군요-_-
시팔로미-_-; 그냥 동행했습니다;..
두번째는 지하철에서의 습격!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 재밌게 봤던책인데 헌책방에서 상태 좋은 녀석이
있길래 구입해서 읽고 있었습니다.
외국인이 말을 걸더군요-_-;
재미있게 읽었다고 최고였다고;
알아는 듣겠는데 입에서 나오는 말은 형편 없더군요ㅡㅡ;
역시 글로벌 시대인만큼. 영어는 필수인 것 같아요ㅠㅠ
흔히 있는 길 묻는 것.
그래도 간략한 설명은 할 수 있던지라
알려주려했는데 제가 헷갈리더군요-_-
시팔로미-_-; 그냥 동행했습니다;..
두번째는 지하철에서의 습격!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 재밌게 봤던책인데 헌책방에서 상태 좋은 녀석이
있길래 구입해서 읽고 있었습니다.
외국인이 말을 걸더군요-_-;
재미있게 읽었다고 최고였다고;
알아는 듣겠는데 입에서 나오는 말은 형편 없더군요ㅡㅡ;
역시 글로벌 시대인만큼. 영어는 필수인 것 같아요ㅠㅠ
'eight hundred won' 했더니, 외국인이 '발음 멋져요' 하고 한국말로 말해서 되려 쪽팔린 적이...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