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가위라고 북적북적한 이때 외국에서 나홀로 생활을 하고 있는 저는 ;ㅁ;
아침부터 어머니 아버지의 '우리는 즐겁게 놀고 있단다'라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월요일에 내야하는 과제에 힘겨워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저녁먹을 시간이다! +ㅠ+라는 친구들과 예전부터 자주 가던 일식집으로 갔습니다.
일본인이 하는 일식집인데 옆 건물로 가게를 옮겼더라구요. 그래서 예전가게보다 더 좋아졌을라나 하는
기대반 몹시 시장하던터라 음식에 대한 기대반으로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뭐 진짜 별일아니고 빈정상한 제가 소인배이겠지만!
백인들은 앞쪽 입구에 앉히고 동양인 및 다른 유색인종들은 가게 제일 안쪽의 칸막이로 덮혀서 안보이는
공간쪽에 앉히는겁니다!
처음엔 바깥에 앉혔다가 여긴 사람이 많으니까 안쪽으로 옮기지 않겠어?라는 일본인 웨이트레이스 아주머니의 말에
그냥 순순히 오케이 라고 옮겼는데..처음엔 나쁜 저의 생각이려니 했는데 ;ㅁ;
가게에서 나오는 길에 확연히 느낄 수 있었어요.
친구들이랑 제가 앉았던 곳은 중국인 흑인 인도인. 등등 저를 포함 한국인.
앞쪽은 백인들. 이건뭐 이 시대에 인종차별주의도 아니고
음식이 맛깔나서 종종 갔었는데 다신 가기 싫어지네요. 헝.
아우.
저도 제 착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다시는 그 가게 가지 못할 것 같다는거.
가만 생각해보니 제가 혼자 분에 못이겨 글을 남긴 것 같은데
쑥스러워서 글을 지우자니, 코멘트 다시분들 포인트도 생각되고 ;ㅁ;
아...소인배예요.orz
아침부터 어머니 아버지의 '우리는 즐겁게 놀고 있단다'라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월요일에 내야하는 과제에 힘겨워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저녁먹을 시간이다! +ㅠ+라는 친구들과 예전부터 자주 가던 일식집으로 갔습니다.
일본인이 하는 일식집인데 옆 건물로 가게를 옮겼더라구요. 그래서 예전가게보다 더 좋아졌을라나 하는
기대반 몹시 시장하던터라 음식에 대한 기대반으로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뭐 진짜 별일아니고 빈정상한 제가 소인배이겠지만!
백인들은 앞쪽 입구에 앉히고 동양인 및 다른 유색인종들은 가게 제일 안쪽의 칸막이로 덮혀서 안보이는
공간쪽에 앉히는겁니다!
처음엔 바깥에 앉혔다가 여긴 사람이 많으니까 안쪽으로 옮기지 않겠어?라는 일본인 웨이트레이스 아주머니의 말에
그냥 순순히 오케이 라고 옮겼는데..처음엔 나쁜 저의 생각이려니 했는데 ;ㅁ;
가게에서 나오는 길에 확연히 느낄 수 있었어요.
친구들이랑 제가 앉았던 곳은 중국인 흑인 인도인. 등등 저를 포함 한국인.
앞쪽은 백인들. 이건뭐 이 시대에 인종차별주의도 아니고
음식이 맛깔나서 종종 갔었는데 다신 가기 싫어지네요. 헝.
아우.
저도 제 착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다시는 그 가게 가지 못할 것 같다는거.
가만 생각해보니 제가 혼자 분에 못이겨 글을 남긴 것 같은데
쑥스러워서 글을 지우자니, 코멘트 다시분들 포인트도 생각되고 ;ㅁ;
아...소인배예요.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