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갔더니 휴일이라그런지 자리가 만원..
대충아무자리나 앉고 자리만맡아두고 화장실에 댕겨왔죠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책을펴는데 눈에들어오는 책상위 낙서..
내용은 일본어로 써서 머라는지 하나도모르겟고
한글로 '아라시내꺼♡'
...아놔..
머가 그렇게좋나요?
꼭그렇게 써놔야 아라시가 자기것이 되는건지..
엄청난양의 낙서와 도배를해놓은 아라시내꺼...
아우
썩 좋아 보이지 않더군요
책을보다 괜히 자꾸 그쪽으로 눈이가서 왠지 이것때문에 공부가안되는거같단느낌도받고
아...
잘생긴 남정내 좋아하는건 머라안할테니까..
이러지맙시다염..
대충아무자리나 앉고 자리만맡아두고 화장실에 댕겨왔죠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책을펴는데 눈에들어오는 책상위 낙서..
내용은 일본어로 써서 머라는지 하나도모르겟고
한글로 '아라시내꺼♡'
...아놔..
머가 그렇게좋나요?
꼭그렇게 써놔야 아라시가 자기것이 되는건지..
엄청난양의 낙서와 도배를해놓은 아라시내꺼...
아우
썩 좋아 보이지 않더군요
책을보다 괜히 자꾸 그쪽으로 눈이가서 왠지 이것때문에 공부가안되는거같단느낌도받고
아...
잘생긴 남정내 좋아하는건 머라안할테니까..
이러지맙시다염..
(진짜 정신차려보면 낙서읽고 있는 나를 발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