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검은 혓바닥의 독설가

고2때 미쳐 살았습니다. 특히 마스터플랜쪽을 너무 좋아했습니다.스토니스컹크의 멤버 SKul1이 있던 남녀듀오 Daggaz(대거즈)는 너무나 좋아해서 팬까페에도 들고 열성적으로 활동해서 여성랩퍼였던 예솔에게 메일도 받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밀림에서 받은 Daggaz 음원은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허니패밀리도 좋아했는데 솔직히 랩교3막까지는 괜찮았는데...최근 모습은 별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Tribute 2pac이라고 헌정앨범이 있었는데 괜찮은 곡들이 많아서 다시 한번 구하고 싶습니다. 테이프로 샀던지라 이미 늘어져 있는... 요즘은 그다지 힙합관련된 그룹이라곤 빅뱅(개인적으로 힙합이라기보단 아이돌이라고 부르고 싶지만)뿐이군요.

다이스키 님은 상당하신데요,, 전 소울컴퍼니계열로 쭈욱 다 좋아해요.

하하;;그래도 요즘 나오는 힙합아티스트들은 하나도 몰라요. 언더이건 오버이건

오 00년에서 01년 k 힙합의 전성기라고 생각합니다. 대거즈 곡들은 최고죠. 공수래공수거 전력질주 등.
투팍 헌정 앨범은 the match가 최고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더 매치가 투팍 헌정 앨범에 포함이 되어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용;;

The Match가 Tribute 2pac 앨범의 타이틀곡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였습니다(지금도 좋아하지만 못 듣는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