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꽤 날씨 좋더니 갑자기 비가 미친듯이 내리네요.
그래도 핸드폰은 꽤 팔려서 다행이에요. 원래 비오면 어딜가나 장사 안되는데...
오늘 아침에 냉장고를 여니까 우유가 똑 떨어져서 방금 퇴근하는 길에
우유를 사러가는데
비는 미친듯이 내리고 바지는 다 젖고 구두도 다 젖어서 양말은 축축해지고
그래도 우유는 기필코 먹어야겠고
마트까지 조그마한 우산 하나 들고 가는 제 모습이
마치 히말라야 산맥을 정복하겠다는 탐험가의 모습이랄까...
이렇게 힘들게 사온 우유의 맛이란 정말...
저지방이라 그런지 진짜 맛 없어요 -_-
그래도 핸드폰은 꽤 팔려서 다행이에요. 원래 비오면 어딜가나 장사 안되는데...
오늘 아침에 냉장고를 여니까 우유가 똑 떨어져서 방금 퇴근하는 길에
우유를 사러가는데
비는 미친듯이 내리고 바지는 다 젖고 구두도 다 젖어서 양말은 축축해지고
그래도 우유는 기필코 먹어야겠고
마트까지 조그마한 우산 하나 들고 가는 제 모습이
마치 히말라야 산맥을 정복하겠다는 탐험가의 모습이랄까...
이렇게 힘들게 사온 우유의 맛이란 정말...
저지방이라 그런지 진짜 맛 없어요 -_-
설마? 난 싸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