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and take
오는게 있어야 가는것이 있는 법.
같이 알바하는 한살 어린 동생이 있는데요
같이 알바하다가 급친해지고
제가 한살이라도 많으니 그리고 제 성격이 돈이 있으면 팍- 하고 쓰는 성격이라
그냥 이것저것 사먹이고 그랬습니다
비싼건 아니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제가 사주고 싶어서 사주는 걸로 생색내거나 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이 친구가 다른 사람들과 있을때
농담이라고 하는 소리지만 사람을 되게 쫌스럽게 만들어 버리네요.
제대로 멀 사준적이 없다느니,
저번에 술 한번 산적이 있는데
이런기회 다신 없으니 많이 먹어야 한다느니,
물론 농담이라 저도 농담으로 받아쳤는데 생각 할 수록 열받는 겁니다.
그리고 만나자고 할때마다 '머 사줄건데?' 이런식이라
요즘엔 만나기도 부담스러워 집니다.
그냥 동갑 친구들과는 여태것 더치패이를 해왔기 때문에 더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친구간에 이런 돈문제로 기분 상하게 하고 싶진 않지만
더이상 이런 상태로 가다가는 관계를 유지하긴 힘들거 같네요.
여러분은 저와 같은 처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오는게 있어야 가는것이 있는 법.
같이 알바하는 한살 어린 동생이 있는데요
같이 알바하다가 급친해지고
제가 한살이라도 많으니 그리고 제 성격이 돈이 있으면 팍- 하고 쓰는 성격이라
그냥 이것저것 사먹이고 그랬습니다
비싼건 아니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제가 사주고 싶어서 사주는 걸로 생색내거나 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이 친구가 다른 사람들과 있을때
농담이라고 하는 소리지만 사람을 되게 쫌스럽게 만들어 버리네요.
제대로 멀 사준적이 없다느니,
저번에 술 한번 산적이 있는데
이런기회 다신 없으니 많이 먹어야 한다느니,
물론 농담이라 저도 농담으로 받아쳤는데 생각 할 수록 열받는 겁니다.
그리고 만나자고 할때마다 '머 사줄건데?' 이런식이라
요즘엔 만나기도 부담스러워 집니다.
그냥 동갑 친구들과는 여태것 더치패이를 해왔기 때문에 더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친구간에 이런 돈문제로 기분 상하게 하고 싶진 않지만
더이상 이런 상태로 가다가는 관계를 유지하긴 힘들거 같네요.
여러분은 저와 같은 처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저도 알바하는데 저만뺴고 누나들이라 많이 얻어먹습니다!
그래서 저도 작은것이라도 사서 같이 먹는데
알바동생분은 왠지 님이 사주는걸 당연하게 여기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