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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수업받고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교수한테 말하고 병원으로 달려갔죠..친구동생은 고등학교3학년인

데 병원 장례식 장이라고 해야하나요.. 암튼 거기 대기하는곳에 동생 친구들이 죄다 교복을 입고 엄청 많이 와있더라구요

..죽은이유는 저도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친구동생이 편의점에서 알바를합니다. 새벽에알바를하는데 자기보다 5살이나

많은 즉..24살 짜리 형한테 머리를 30대 맞고  쓰러졌는데 쓰러진것이 1시간뒤에 발견됐답니다.. 일단 그 폭행학생이랑

목격자 학생들..병원에 경찰까지와서 친구아버지는 울고불고 난리났습니다. ..폭행한 녀석한테 친구하버지가 병원에서 쓰

가위 로 목부위를 찔러서 피나고 응급치료 받다가 경찰서 조서 쓰러 갔습니다... 암튼 지금 갔다오는길인데  너무 슬픕

니다. 친구도 계속 울고 미치겟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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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다필름 2007.09.14 16: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어린나이에 안타까워요
  • profile
    色仙 2007.09.14 17:02
    무슨 일본 엽기 영화 이야기도 아니고 어린 나이에 끔찍한 일을 당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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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BoA 2007.09.14 17: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괜히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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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바다 2007.09.14 17:10
    어머 어떡해요ㅠㅠ 정말 뭐라 해야할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 나이에...정말 벌 받아도 모자를 사람들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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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r 2007.09.14 17:30
    아니.. 무슨 애를 그렇게나 심하게 팼대요. 요즘 세상이 왜 이렇게 돌아가는 건지..
    고3인데... 아직 즐길날도 많이 남았는데...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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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에엑 2007.09.14 17:33
    어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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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희 2007.09.14 17:45
    무섭네요......... 아직 어린 학생한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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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 2007.09.14 17:51
    정말 현실같지 않은 일이 현실이 되어버렸네요..뉴스에도 나올법한 사건이지만
    일단 죽은자는 말이 없듯이 원만히 수습되고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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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gao 2007.09.14 18:14
    아휴,,,,ㅜ 어린나이에,,,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빌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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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마음 2007.09.14 18:45
    휴....정말 아직 나이도 어린데 벌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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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리카 2007.09.14 19:09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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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wrain 2007.09.14 19:48
    헉.. 세상이 어찌 이러는지.. 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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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P 2007.09.14 20:00
    말이 안나오네요... 알바하는 중에 그런 일이 생기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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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리옌 2007.09.14 21:04
    정말 죽을정도로 때리다니 어떻게 그럴수가 있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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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오리 2007.09.14 21:26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있을까요...친구 옆에서 잘 돌봐주세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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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없는아이 2007.09.14 21:30
    좋은곳으로 가셨으면 좋겠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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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7.09.14 21:31
    세상엔 정말 나쁜 사람 너무 많아요. 그런 사람들 진짜 막말이지만 다 죽어버렸음 좋겠어요. 죄 없는 사람 희생 시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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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 2007.09.14 21:58
    정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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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새 2007.09.14 22:00
    어린나이에 안타깝네요......좋은곳으로 가시길.....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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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dinka 2007.09.14 22:03
    정말 잔인한 놈이군요
    이래서 사형제도가 없어지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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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D.H. 2007.09.14 22:09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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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2007.09.14 22: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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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이♡ 2007.09.14 22:42
    정말 너무 어린 나인데 ㅠㅠ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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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코 2007.09.14 23:04
    아, 충격받았어요. 열받아요! 도대체 왜 죄없는 사람을 죽을정도로 때리는지.. 어린 나이에 죽다니. 그 가해자도 진짜 엄중한 벌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편의점 알바가 참 무섭네요. 친구분 곁에서 잘 위로해주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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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이좋아 2007.09.14 23:05
    .....말세다진짜... 점점 사람들 잔인해지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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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타 2007.09.14 23:12
    휴우... 어린 나이에... 정말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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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훙얼훙얼♬ 2007.09.14 23:22
    정말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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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나 2007.09.14 23:42
    정말 말도안되는 일이네요.. 정말 세상 무서워요. 좋은 곳으로 가셨을겁니다.. 불쌍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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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ersnow 2007.09.15 00:24
    정말 마음이 너무 많이 아프네요...가족분들 얼마나 상심하셨을지...이런 일이 정말로 있을 수 있다는 게 참 슬프네요..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일이 절대로 없었음 하는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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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사블랑카 2007.09.15 01:53
    하아, 안타까워요 T_T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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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懶怠 2007.09.15 01:59
    쯧 , 요새 X라이들이 좀 많네요... ;;;;;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는게..쩝.. 암묵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게 슬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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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린애들러 2007.09.15 07:54
    세상에 정말 이런 일이 ;;;;;;; 아직 고3이면 20대에 들어가지도 못한 그런 아이를... 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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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9.15 12:12
    어떻해요...
    요새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어쨰 이리 사건사고들이 많은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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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세키· 2007.09.15 12:18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일인데.......고3에 마침표라니 안타깝네요.. 정말 말세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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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에짱 2007.09.15 12:24
    아직 어린나이, 꿈많을 나이인데.. 꿈도 못 펴보고... 너무 아쉽고. 세상이 속상하고 그러네요..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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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zini 2007.09.15 12:47
    끔찍한 일을 당했네요...안타까워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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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코 2007.09.15 13:27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그런무서운일이-
    저와 동갑내기아이가 고인이됐네요. 좋은곳으로 가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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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울 2007.09.15 14:03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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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그 2007.09.15 14:15
    맞아서....에휴...정말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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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별 2007.09.15 15:06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어린나이에; 안타깝기만 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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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monnamu 2007.09.15 20:11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정말 요즘 무서워서 밤에 나다니질 못하겠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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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LE♪ 2007.09.15 21:36
    30대.. 후.. 하늘나라에서 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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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마짱 2007.09.16 16:09
    세상에...어쩜 그런 일이...요즘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말이 실감나는 무서운 세상이 된거같아요.... 그집가족들은 어떻게 살라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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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psule 2007.09.25 20:39
    헐 ; 도대체 무슨 죄가있다고..
    정말 무서운 세상이네요 요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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