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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무엇이 진짜 나의 꿈인가.를 거듭 고민한 끝에 드디어 깨달았습니다.
나는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만드는 것이 꿈이었다는 것을.
내가 만들고 싶은 그림은,
Blossom Dearie가 부른 Unpack Your Adjectives 같이 교육의 역할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지금의 나처럼 괴롭고 울고싶고 살기싫을 때가 있을 것이니
어렸을 때부터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일주고 싶은데...
아직 재능이며 기회며 턱없이 부족합니다.
뭐 죽기 전엔 되지 않겠슈?
나는 나보다 어린 사람들이 나보다는 낫게 살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