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거짓말 가사 내용이
홧김에 널 떠나보냈지만 널 잊을 수가 없다, 니가 필요하다...
뭐 이거잖아요 ?
근데... 자기가 아파할 수 있게 나를 떠나 나를 천천히 잊어달라는 가사도 함께 있잖아요...
이게 남자의 심리 같은데 =_=
여기 지음분들 중 남자분들께 여쭙는 건데,
왜 그런가요 ?
제가 저런 일을 겪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하네요 ㅡ.ㅡ
2007.09.14 09:50
빅뱅 거짓말에 나오는 남자의 심리 ... ㅡ.ㅡ
조회 수 3393 추천 수 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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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거짓말 가사 내용이
홧김에 널 떠나보냈지만 널 잊을 수가 없다, 니가 필요하다...
뭐 이거잖아요 ?
근데... 자기가 아파할 수 있게 나를 떠나 나를 천천히 잊어달라는 가사도 함께 있잖아요...
이게 남자의 심리 같은데 =_=
여기 지음분들 중 남자분들께 여쭙는 건데,
왜 그런가요 ?
제가 저런 일을 겪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하네요 ㅡ.ㅡ
- ?
-
?
스타브로스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
?
와우, 의외로 명쾌하게 ;;; 감사합니다... 그럼 저런 상황에서는 다시 시작하고 싶다거나 그런 감정이 없는건가요 ?
-
?
이별의 이유가 무엇인지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고 개인의 감정을 속속들이 알 수 없으니
다시 시작할 마음이 있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다시 시작하는 연인들의 경우엔 옛정을 못 잊어 한쪽이 자존심을 접고 들어가는듯 하던데...
하지만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 과연 정에 못이겨 자존심을 접을지는... -ㅁ-;;
굳이 자존심이 아니더라도 정말 좋게 헤어진 경우가 아니라면,
옛 연인을 다시 찾는다는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힘들것 같아요. -
?
그냥.. 홧김에 떠나보냈지만 자존심때문에 찾을수 없다고생각하는데.... 그리구 상대방 마음 알아보기 위해서도,
얼마나 날 사랑하고있을지, , 남자가 꺠지자고 하는건, 변화를 바라는것 같아요,
저같은경우도 그러니까.....
저만그런가 ~ ~ -
?
와우 ;;;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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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떠나보내는 그런거.. 보통 자존심 세우다 일어나는게 다반사구요...
이별 후 떠나 보낸 사람을 떠올려보니 <잊을 수가 없다> <니가 필요하다> <천천히 잊어 달라>는건 다 그리움의 심정이죠.
이건 자존심 강하고 뒷정이 많은 인간들이 주로 겪는 연애감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