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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라에서 2005년 2월1일날 구입해서 잘 쓰고 있는중에
갑자기 부팅이 안돼서 A/S 기사분이 오셔서 뜯어보더니
메인보드가 교체해야된다고 해서 컴을 가져갔습니다
8월31일날 가져가서 9월 5일날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컴 사용도중에 계속 꺼지는 현상과 인터넷과 게임이 느려젔더요..
다시 A/S에 전화했더니 점검해봐야 한다고 컴을 가져가서 9월 12일
어제 가져왔습니다.
근데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 컴의CPU는 인텐 펜티엄 4 였는데
지금 컴 사양을 사이트에서 조회해보니 celeron으로 나오네요
컴 부속 바꿔치기 한다는 말이 사실이었나요?
제가 여자라서 컴에대해서 모른다고 이렇게 속이는건가요?
이거 빨리 해결해주세요

마지막 PC 분석일 : 2007-09-13 21: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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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Windows XP 5.1 (Build: 2600 )


Celeron - 3.093 GHz (Prescott(90 nm)) 펜티엄4에서 바꿨네요


512 MByte


381.93 GByte


NVIDIA GeForce FX 5200 (Microsoft Corporation) - 128 MBytes


C-Media Wave Device


Realtek RTL8139 Family PCI Fast Ethernet NIC - 패킷 스케줄러 미니 포트 ,


HL-DT-ST RW/DVD GCC-4522B ,


775i65G. ( )
CPU Socket Type: undefined


Direct X 9.0 ( 4.09.00.0904 )


Internet Explorer 6.0.2900.2180


Window Media Player 9.0.0.3250





컴파라 홈피에 제가 올린 글 복사해온거에요.
정말 황당하네요. 열받아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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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kaki 2007.09.13 23:43
    헐......사실이라면 이건;
    예전에 cpu가 자세히 뭐였나요? 같은인텔꺼라 잘못알고계셨을수도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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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토미코 2007.09.13 23:45
    일단 남자를 동원해서 따지는 수밖에 없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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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nter.D 2007.09.13 23:49
    제가 중3무렵에 아는 형님이 조립해주신 컴퓨터가 이상이 생겨서
    동네에 A/S를 맡겼더니 속도가 2배로 반감.. 수상히 생각해 A/S쪽에 연락하기 앞서
    형님을 불렀더니 안에 뭔가 2개를 넣어둔걸 하나 빼갔다고 하더군요-_-) 암튼 그 당시엔
    그 형님이 직접 PC를 들고 A/S 가게에 찾아가서 동네가 떠나가라 왁왁 싸워댔던 기억이 아네요.
    (결국 증거가 없다고 죽어라고 잡아떼는 통에 빼간 부속품은 못 돌려받고 형님이나 저나 맘만 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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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고♬ 2007.09.14 01:39
    이건 머... 눈 뜨고 코 베인 듯한 느낌인데요;;
    전에 저희 집 컴터가 한창 고장날 때, 2개월 동안 4번인가 5번인가 수리 맡겼었거든요...
    그런데 컴터가 수리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뒤에 꼭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더라구요-ㅅ-
    수리 맡기기 전에는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던 문제들이 마구마구...
    나중엔 수리하는 아저씨가 미안하다고 합디다-_-ㅋ
    결국 포기하고 상태 멜롱인 채 쓰고 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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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wrain 2007.09.14 01:50
    컴퓨터 부품은 확실히 구분하기가 힘들어서 그런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메모리도 그렇고.. 언능 따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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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훈 2007.09.14 02:34
    와;;;
    얼른 따지는수 밖에 없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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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UnStaR 2007.09.14 07:47
    저한테 문의하시면 밥한끼에 속이지 않고 해결해 드릴텐데... 동네 컴수리가게중에 절반은 그런다고 보시면 돼요. 조립피씨는 근처에 컴 잘하는 사람한테 부탁하든지 하다못해 자기가 컴지식이 일천하면 기업피씨를 사야지요. 주연테크 추천합니다. 삼성이 의외로 쓰레기 재고처리 부품 막 쓰는 회삽니다. 주연은 3년 as 보장하고 나서부터 좋은 부품만 쓴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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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あいこです 2007.09.14 10:09
    저희집은 geforce를 nidia로 바꿔났더군요 -_-; 따지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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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kimonogakari 2007.09.14 11:11
    geforce가 nvidia에서 나오는 비디오 카드인데; 혹시 ati껄로 바꿔치기 당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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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r 2007.09.14 12:04
    저희집은 그런거 잘 아는 사람이 없어서..ㅠㅠ
    몇번 가져갔었는데 바껴있는채로 쓰는지도 모르겠네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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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 2007.09.14 12:27
    아무래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보니 -_-;; 전 예전에 컴퓨터 통째로 들고가 놓고 수리점이 없어져 버린 경우도 있었어요;;;;
    모르는 사람이 많으니까 다들 그러는 듯 -_- 진짜 윗분 말씀대로 삼성도 못믿어요 ㄱ- 대기업이라고 믿고 샀더니, 삼성 안 좋은 부품 쓰는 건 오래됐다는 말을 AS 기사분 한테 들을 줄은.....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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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티아 2007.09.14 14:50
    모르는게 죄죠ㅠㅠ
    가져가는것만은 절대 반대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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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자 2007.09.14 15:30
    헛 진짜 이런일이 있네요..따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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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에엑 2007.09.14 15:51
    허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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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ラキラ-★ 2007.09.14 16:48
    우와............저도 당했을지 모르는 일이네요;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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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토미코 2007.09.14 16:59
    요즘 용산 조립피시도 a/s무상으로 해주는곳 생겨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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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마짱 2007.09.16 16:12
    윽...저도 혹시 당해놓고도 모르는 게 아닐까 걱정되네요ㅜㅜ왜!!!다들 왜!!!!그렇게들 사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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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엔블랙 2007.09.18 20:20
    장난 아니군요... 알고 나니까 함부로 못 맏길 것 같네요..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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