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안 치는 베이스-_-;

그리 비싼건 아니지만
그냥 저가 베이스지만 그래도 한번 베이스 연습 좀 해볼까 하고 산건데
아예 만지지도 않고 있습니다. 요즘 바빠서 잡을 시간도 없지만;;;
왠지 돈 아까운 기분이;;;
게다가 이게 넥이 어케 삐꾸가 됐는지 아무리해도 계속 버징이 일어나더군요.
그런 주제에 요즘 어쿠스틱이 땡기고 있습니다.
뭐 월급 타면 이 돈은 컴퓨터 업그레이드 하는데 쓸거지만...
이러다가 나중에는 드럼도 사고 나중에는 방에다가 계란판때기 붙이고 이러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아직 디제잉 배운다고 턴테이블 살라고 안 하는게 다행입니다.
엄청 비싸던데 -_-;;;;
아휴... 돈 없는 저는 이런건 마음으로 생각하고 비트박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