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마지막회 했는데...결국 마오는 죽고 이준기는 살았네요...어떻게 총을 더 준기가 더 많이 맞았는데 안죽고 마오만 죽었지??? 아 개와 늑대의 시간 재밌게 봤는데...김갑수는 폭탄 맞았는데도 얼굴만 상처입고 살았다는...ㄷㄷ
근데 마오 있자나요...아라시에서 오노 사토시랑 스타일이 닮지 않았나요??? 얼굴도 약간 닮은거 같은데...
하여간 개늑시가 끝나고 이제 다음주부터 욘사마가 나오는 태왕사신기를 봐야겠네요...
태왕사신기 과연 얼마나 인기 있을지 기대됩니다...300억이 넘게 투자해서 만들었다던데...
근데 마오 있자나요...아라시에서 오노 사토시랑 스타일이 닮지 않았나요??? 얼굴도 약간 닮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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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심하게 몰입하면서 봤어요. 지금 막 블로그에 왕창 감상써놓고 오는 길이에요;; 수현이..케이..지우..마오.. 어쩌면 하나같이 파란만장한 삶을 사는지ㅠ_ㅜ 그래도 희망이 남는 엔딩이어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