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그 애를 본건 모팬까페였습니다. 회원사진 올라오는 게시판이 있었는데 그리 이쁜건 아니지만
묘하게 끌리더군요. 왠지 친해지고 싶었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실생활보다 온라인에서 활동적이라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얘기를 계속 나누다보니 이 애하고 나하고는 어울리지 않는다는걸 느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이 애를 내것으로 만들려면 지금보다 훨씬 멋지게 변해야된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동안에 어떻게든 굴러가겠지라고 생각했던 내 인생
이 애한테 어울리는 남자가 되려고 나름대로 노력하고 생각했습니다.
이 애가 나한테 친절하게 대해줄때마다 다른 사람에게도 친절하지만 왠지 저에게 특별히 친절한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치만 요즘 왠지 저를 피한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겁니다.
내가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걸까요.
아니면 그저 온라인에서 얻은 얕은 우정 더 깊어지기전에 끊어버리려는걸까요.
네이트온에 그 애 아이디가 뜰때마다 핸드폰에 그 애 문자가 뜰때마다 괜히 가슴이 뛰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를 피한다는 생각이 박혔을때... 그동안에 이 애를 좋아했던 감정이 미움으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동안에 저는 이 애를 특별하게 생각했지만 이 애는 저를 그저 아는 사람 중 한명이라고 생각했을텐데
나는 바보였구나 했습니다. 어차피 개인주의적인 저. 이 애를 마음에서 지우고 오직 저만을 위해 살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사랑따위 제 마음에 들어올틈은 당분간 없을거 같습니다. 네이트온에 이 애가 들어올때마다 반갑게 인사하던것도 다시 이 애를 혼자 좋아하고 혼자 마음 아파하게 될까봐. 그냥 모른척 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모른척할겁니다.
누구는 굉장히 이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는데 저는 이런 찌질한 짝사랑만 하다 끝나는군요.
묘하게 끌리더군요. 왠지 친해지고 싶었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실생활보다 온라인에서 활동적이라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얘기를 계속 나누다보니 이 애하고 나하고는 어울리지 않는다는걸 느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이 애를 내것으로 만들려면 지금보다 훨씬 멋지게 변해야된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동안에 어떻게든 굴러가겠지라고 생각했던 내 인생
이 애한테 어울리는 남자가 되려고 나름대로 노력하고 생각했습니다.
이 애가 나한테 친절하게 대해줄때마다 다른 사람에게도 친절하지만 왠지 저에게 특별히 친절한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치만 요즘 왠지 저를 피한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겁니다.
내가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걸까요.
아니면 그저 온라인에서 얻은 얕은 우정 더 깊어지기전에 끊어버리려는걸까요.
네이트온에 그 애 아이디가 뜰때마다 핸드폰에 그 애 문자가 뜰때마다 괜히 가슴이 뛰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를 피한다는 생각이 박혔을때... 그동안에 이 애를 좋아했던 감정이 미움으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동안에 저는 이 애를 특별하게 생각했지만 이 애는 저를 그저 아는 사람 중 한명이라고 생각했을텐데
나는 바보였구나 했습니다. 어차피 개인주의적인 저. 이 애를 마음에서 지우고 오직 저만을 위해 살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사랑따위 제 마음에 들어올틈은 당분간 없을거 같습니다. 네이트온에 이 애가 들어올때마다 반갑게 인사하던것도 다시 이 애를 혼자 좋아하고 혼자 마음 아파하게 될까봐. 그냥 모른척 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모른척할겁니다.
누구는 굉장히 이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는데 저는 이런 찌질한 짝사랑만 하다 끝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