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우 이곳 쿄토는 아직 덥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아침저녁으론 춥다는 소리까지 나오던데...
집에서도 오랜만에 전화해서는 여기는 시원하다고 약을 올리더군요;;
이제 방학은 절반정도 지나 나머지 절반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개강까지 한달이니 푸욱~ 쉬고 학기중에 못한 것들 열심히 해야죠^^
한편으론 빨리 개강했으면 하는 생각도 있지만 역시 방힉이 좋은 거죠~
우리나라 친구들한테 아직 방학이라고 이야기하면 다들...좋겠다고...하지만
뭐 그만큼 늦게 시작해서 늦게 끝나는 거니까요
9월에는 도리카무와 딘의 투어에 참가합니다~
도리카무는 다음주네요~^^ 티켓 사놓은지가 몇달짼지... 목이 빠지게 기다렸네요;;;
재미있게 보고 공연후기 남길게요~
우리나라는 이제 환절기?라고 봐도 되나요?
밤낮으로 기온차가 커지면 건강해치기 쉬우니 조심하시구요~
뭐가 시원해졌다는건지 모르겠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