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에게 책 선물을 한다면-
일본 작가가 쓴 소설 중에 어떤 책을 선물하시겠어요??
전 바나나씨와 에쿠니씨를 좋아하지만-
읽고 나면 우울해 지는 것들이 많아서... ㅎ;;;
(물론 아닌 것도 많지만...)
냉정과 열정사이 이런 것도 있을거 같고..
편지, 이런 것도 있을 거 같고..
아무튼-
잔잔하면서 사랑이야기 같은 책이 뭐가 있을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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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에토의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 시트'도 아련하면서 따뜻한 단편이 많구요,
이토야마 아키코의 '바다에서 기다리다' 도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