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동안 교육기간 있다고 그러더니...
일주일내내 핸드폰팜플렛이랑 요금제책자만 보게 하더니...
이번 주엔 트롬세탁기나 옮기게 하더니...
오늘 갑작스레 가판대 앞에서 손님 좀 끌어모으더라군요;
친구들 앞에선 많이 망가져도 일단은 A형인지라 너무 부끄러운겁니다. 막 민망해서 혼자
" 핸드폰 보고 가세요~!" 이러고 민망함에 웃고 이랬는데 이게 한 10명쯤 되니까 쪽 팔린것도 없고
"핸드폰 보고 가세요~!!!" 이러다가 나중에는 "어머니 핸드폰 하나 보고 가세요. 오늘 Lㅁ텔레콤 특가판매입니다. 공짜폰 부터 명품까지 다양하게!!!!" "이런 기회 흔치 않아요!!핸드폰 보고 가세요!!!!" 나중에는 마이크까지 잡고 했습니다.
개통시킨건 얼마 안되는데 확실히 매장 안으로 들어오신 분들은 많았어요;
그중에 어떤 아저씨는 저 가르치더니 "이 총각이 하도 붙잡으니께~" 이러시더군요.
처음에 할땐 하도 안되니까 아는 동생한테 '길바닥에 엎드려서 '주 나를 사랑하심이~' 이런 노래라도 틀까' 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계속 하니까 재밌기도 하고_ 지나가는 애기들한테 손도 흔들어주고.
내일 또 하려나 모르겠네요.
일주일내내 핸드폰팜플렛이랑 요금제책자만 보게 하더니...
이번 주엔 트롬세탁기나 옮기게 하더니...
오늘 갑작스레 가판대 앞에서 손님 좀 끌어모으더라군요;
친구들 앞에선 많이 망가져도 일단은 A형인지라 너무 부끄러운겁니다. 막 민망해서 혼자
" 핸드폰 보고 가세요~!" 이러고 민망함에 웃고 이랬는데 이게 한 10명쯤 되니까 쪽 팔린것도 없고
"핸드폰 보고 가세요~!!!" 이러다가 나중에는 "어머니 핸드폰 하나 보고 가세요. 오늘 Lㅁ텔레콤 특가판매입니다. 공짜폰 부터 명품까지 다양하게!!!!" "이런 기회 흔치 않아요!!핸드폰 보고 가세요!!!!" 나중에는 마이크까지 잡고 했습니다.
개통시킨건 얼마 안되는데 확실히 매장 안으로 들어오신 분들은 많았어요;
그중에 어떤 아저씨는 저 가르치더니 "이 총각이 하도 붙잡으니께~" 이러시더군요.
처음에 할땐 하도 안되니까 아는 동생한테 '길바닥에 엎드려서 '주 나를 사랑하심이~' 이런 노래라도 틀까' 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계속 하니까 재밌기도 하고_ 지나가는 애기들한테 손도 흔들어주고.
내일 또 하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