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자 하나 왔습니다.
제이피아 쇼핑몰 폐쇄한다고;;
아니, 그런 중요한 일을, 아무런 말도 없다가, 번개불에 콩 구워 먹듯이 문자 하나로 통보하면 끝입니까?
7월에 예약주문했던 히키 beautiful world / kiss & cry, 발송 안 된 것 같구요,
8월에 예약주문했던 아라시 happiness 세트, 환불해 준답니다..어이 없어요..
음반 주문할 때 보면, 버젓이 "입금 즉시 일본 메이커로 주문이 들어가기 때문에 취소가 불가능"이라고 되어 있어요.
다들 이 문구 하나 믿고 환불 안 된다, 물품 보내라고 난리들이신데 제이피아는 그냥 죄송하니 환불을 받으라고 하네요.
다른 곳보다 음반 비싸게 팔아도 그동안의 거래를 생각하며 믿었는데...
-_-10주년이다 뭐다 해서 20% 세일을 남발하셨기 때문에 적자 나신 겁니까?
아니면, 누가 돈을 횡령하기라도 해서, 파산한 겁니까??
쇼핑몰이 아닌 다른 "제이피아"로 거듭나겠다고 하는데 고객의 입장을 하나도 헤아리지 못하는 그런 곳이
어떤 모습으로 거듭나든지, 관심 없습니다. 정말, 기분 축 쳐져요...
제이피아 믿고 다른 곳에 음반 주문 떠도 안 했는데, 초회한정반 이제 어디서 구하나~ (씁쓸)
제이피아 쇼핑몰 폐쇄한다고;;
아니, 그런 중요한 일을, 아무런 말도 없다가, 번개불에 콩 구워 먹듯이 문자 하나로 통보하면 끝입니까?
7월에 예약주문했던 히키 beautiful world / kiss & cry, 발송 안 된 것 같구요,
8월에 예약주문했던 아라시 happiness 세트, 환불해 준답니다..어이 없어요..
음반 주문할 때 보면, 버젓이 "입금 즉시 일본 메이커로 주문이 들어가기 때문에 취소가 불가능"이라고 되어 있어요.
다들 이 문구 하나 믿고 환불 안 된다, 물품 보내라고 난리들이신데 제이피아는 그냥 죄송하니 환불을 받으라고 하네요.
다른 곳보다 음반 비싸게 팔아도 그동안의 거래를 생각하며 믿었는데...
-_-10주년이다 뭐다 해서 20% 세일을 남발하셨기 때문에 적자 나신 겁니까?
아니면, 누가 돈을 횡령하기라도 해서, 파산한 겁니까??
쇼핑몰이 아닌 다른 "제이피아"로 거듭나겠다고 하는데 고객의 입장을 하나도 헤아리지 못하는 그런 곳이
어떤 모습으로 거듭나든지, 관심 없습니다. 정말, 기분 축 쳐져요...
제이피아 믿고 다른 곳에 음반 주문 떠도 안 했는데, 초회한정반 이제 어디서 구하나~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