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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쁘지도.. 그렇다고 못나지도 않은.. 그냥 평범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어느날... 어떤분이 공부열심히 하라고 초콜릿을 줬어요.

처음엔 어라?? 하고 의심했지만.. 그분이 그런거 아니니까 걱정말라고 확실하게 말씀해주셔서..

뭐.. 지금은 남녀관계 이런거 생각하지 않고 같이 다니고 있는데요..

뭐랄까.. 그분은 인기가 너무 많거든요? 잘생기기도 했고.. 키도 크고.. 별명이 정일우 라네요~

자격지심인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냥 나랑 너무 안어울린다는 느낌.

아~~ 이거 뭘까요? 괜시리 불편하고 내가 작아지는거 같고...

상대방은 그런거 생각 안하고 편하게 대해주는거 같은데~~

괜히 저만 오바하는 건지...

그리고... 주변사람들이 힐끗힐끗 쳐다봐서 불편한 점도 있어요. 괜한 오해를 살까봐~~

저 어떡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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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 2007.08.27 00:54
    괜히 움츠러 들게 되지요, 곁에 있는 사람이 인기 많으면. 자격지심이라고나 할까요.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감도 잃고, 그게 계속되면 그 사람과의 관계까지 깨어질 수 있어요 <- 경험자;ㅁ;
    그럴때일수록 오히려 코 빳빳이 세워들고(?) 자신감있게 행동하세요.
    사람은 자신이 어울리는 사람들과 비슷하게 변해간다고들 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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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ami+ 2007.08.27 03:58
    일단 옆에 있을때 즐기세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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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 2007.08.27 10:00
    인간사회의 한 면모이지요..그래도 진심으로 긋람을 좋아하게 된다면 상관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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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懶怠 2007.08.27 10:40
    사람은 어느때든 어느시든 항상 당당해야돼요. 꿀릴 거 없으니까 당당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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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눈빛☆ 2007.08.27 12:26
    괜찮아요~!
    사람들의 시기는 견뎌 내세요 ㅠ_ㅠ////
    다 부러우니까 그러는 거죠... ㅋ 괜찮아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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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ki83 2007.08.27 13:45
    애인이라면 신경 많이 쓰일꺼 같지만 친구라면 괜찮을꺼 같아요. 주변에서 뭐라고해도 어차피 애인이 아니니까~ 부러워서 그러는거니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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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화 2007.08.27 15:06
    정말 당당하게 다니세요!!! 전혀 움츠러드실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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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7 18:25
    저도 그런거 자주느끼는-=0-
  • ?
    하츠유키히메 2007.08.27 21:38
    시선같은 거 일일히 신경쓰면 자신만 힘들어지잖아요,
    연인 관계든 아니든 그냥 그런 거 신경쓰지 않는 게 최상책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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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8.28 14:13
    당당해 지세요 ^^
    그게 더 좋을 것 같애요...
  • ?
    ラプリユズ 2007.08.29 18:24
    그런거 다 겪어보았는데도 여전히 지금도 그런 느낌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 ?
    물고기의사 2007.08.30 19:05
    다른 사람의 시선때문에.. 친구관계가 어색해진다거나 .. 그러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 아마 님이 보는 시선이 그렇게 느껴져서 그럴수도 있다고 봐요.
  • ?
    아호미야 2007.08.31 15:45
    같이 다니시다니.. 혹시 등하교?
  • ?
    Lemonnamu 2007.09.01 11:03
    친구니까 상관없지 않을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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