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

어렵네요. 저는 이제 저 이외엔 누구도 좋아하지 않아서...
왠만한 진상 아니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낫지 않을까요

............이기적이게 생각한다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좋겠지만, '짝사랑을 하고 있는 나'라는 것 조차도 만족할 수 있다면 좋아해주는 쪽보다는 좋아하는 쪽을 선택할 듯도 한데 말이지요 -_-, 킁.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라는 것은 매력이 없어 보이는 게 문제라 역시나 결국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택하지 않을까 싶네요.

나를 좋아해주는 쪽이 마음고생을 안 하지만, 전 제가 좋아하는 사람 쪽이 더 좋더라구요.

나를 좋아해주는사람... 없으니까 안습 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을 좋아하려고 노력해봤지만 결국 마음이 가는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더라구요..
사람 마음이 그리 쉬운게 아니기에ㅠㅠ
물론 최선의 경우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일치하는 거겠지만요..^_^ㅎ

보통은 나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지요. 하지만, 내가 더 좋아하는 정도가 크면 클 수록 고달픈 법이죠.

전 무조건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여야 해요. 상대방의 저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이 더 크면 전 왜인지 모르게 그 사람이 불쾌(..)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불쾌하지 않더라도 미안해서 제가 먼저 끝낼 것 같고... 문제는 이게 연인이나 그런 것에만 해당된게 아닌 일반 인간 관계에도 해당된다는 것ㅜㅜ 성격이 안 좋은 가봐요, 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를 좋아해준다면 좋겠지만..둘 중 하나라면 절 좋아해주는 사람이요.
저만 너무 좋아하면 엄청 힘들더라구요

저도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요.

짝사랑은 너무 아파요..ㅠ

후자쪽이 확실히 좋네요...

저도 절 좋아해주는 사람이 좋아요.
예전에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았는데 안이루어지면 너무 힘들어서ㅜㅜ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최고예요

마음 가는대로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음 ... 전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마음에 안 들었던 사람이 매우 많아요 ... 근데 절 좋아해주는 사람들 중에서 최소 한 명 이상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되더라구요 ^^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아무래도 좋긴 좋겠죠
근데 내가 그사람이 싫으면 그건 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좋죠! 그렇지만, 역시 그 사람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면- 하고 생각하는건 욕심일까요 *-_-*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너무 힘들다는걸 깨달아 버렸어요.. 하지만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내가 싫다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ㅠㅠ

전 일단 내 마음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요..
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마음이간다면 물론 후자겠지만요..^^;;

저라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을 택하겠어요. 지내다보면 그게 더 편하더라구요.

저는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저도 마음을 열수는 있곘는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도 저를 좋아하게 만들긴 너무 어려울꺼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뭐.. 소위 말하는 마음을 읽어도 문제고 안 읽어도 곤란한 겁니다 (<-모르시면 키노의여행 보세요 ~)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이 가는데..엄마는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그래야 마음고생 안 한다고..자식 생각하는 부모 마음이란ㅠㅠㅠ..

저 같은 경우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거의 안 이뤄지거나
만나도 금방 깨지거나 그래서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요-_-;

짝사랑을하게되면 제가 그 좋아하는사람의 취향에 다 맞춰서 행동해야합니다.
물론 어떤누군가가 날 좋아하게된다면, 아주 편안한 관계를 가질수가 있겠죠..(너무 이기적인가요..)

저는 저를 좋아하는 사람-
(물론 ,,, 아무리 노력해도 좋아질 수 없을거 같은 사람도 있긴 하지만 ;;)

옛날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았는데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지더라구요
하하.. 근데 처음에 저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지금은 제가 더 좋아진거같아요-_-;;

난 내가 좋아하는데 나 좋아해주는 사람'-'.......
혹은 날 좋아하는데 내가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

전... 제가 좋아하는 사람.
감정을 숨기고 다가가면 정말 친하게 지낼수 있어요.
근데 대개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절 좋아하더라고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제일 좋은거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어른이 안된건지 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더 좋아요;

저도 윗분이랑 같아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저를 안좋아하더라구요...
또 절 좋아하는 사람은 잘 안끌리고...
뭔가... ㅠㅠ 잘 안맞더라구요...

저는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보면 왠지 부담스러워서;;
그냥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요~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제가 싫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좋아하지 않고..ㅠㅠ

상호간의 짝사랑인거 같아요.. 음..그래도 화살표가 향하는 곳으로 우선 마음을 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 이에요 전 소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