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이 헤어샵을 운영하고 계시는데요 ~
몇일전 학교에서 아주 웃겼던 이야기 ㅋ ...
수업시간이었어요.
제가 맨 뒷자리거든요 ? 앞에 친구 머리가 너무 헝클어져 있어서
제가 이쁘게 머리 손질을 해줬습니다 =ㅁ =; ㅋ
손이 너무 근질근질 거려서 꼭 해주고 싶더라구요 ㅋ
근데 그때 들리는 목소리 ,,, " 맨 뒤에 너, 나와 "
선생님 눈치껏 해야했던건데 저도 모르게 심취해 버려서 그만 ㅠ
선생님 신경을 못쓴거죠 - _- ;;
선생님 왈 " 너 지금 앞에 친구 한테 뭐한거니 ? "
임기응변으로 저는 " 친구가 흰머리가 많아서 좀 뽑아줬어요 ~_~ " 라고 했지요.
근데 그때 울반 애들이 " 00네 엄마 미용실 하세요 ~ 머리 잘 짤라요 ~ " 이러고 - _- ㅋ.
그래서 저는 선생님께 나중에 우리 가게오면 싸게 해드린다고 막 아부를하고
다행이 안맞고 끝났다는 ㅋ ...
역시 피는 못속인다고 ...
저 .,, 저희 엄마 대를 이어서 미용실이나 할까요 ? ㅋ
( 참고로 男子 ㅋ... )
몇일전 학교에서 아주 웃겼던 이야기 ㅋ ...
수업시간이었어요.
제가 맨 뒷자리거든요 ? 앞에 친구 머리가 너무 헝클어져 있어서
제가 이쁘게 머리 손질을 해줬습니다 =ㅁ =; ㅋ
손이 너무 근질근질 거려서 꼭 해주고 싶더라구요 ㅋ
근데 그때 들리는 목소리 ,,, " 맨 뒤에 너, 나와 "
선생님 눈치껏 해야했던건데 저도 모르게 심취해 버려서 그만 ㅠ
선생님 신경을 못쓴거죠 - _- ;;
선생님 왈 " 너 지금 앞에 친구 한테 뭐한거니 ? "
임기응변으로 저는 " 친구가 흰머리가 많아서 좀 뽑아줬어요 ~_~ " 라고 했지요.
근데 그때 울반 애들이 " 00네 엄마 미용실 하세요 ~ 머리 잘 짤라요 ~ " 이러고 - _- ㅋ.
그래서 저는 선생님께 나중에 우리 가게오면 싸게 해드린다고 막 아부를하고
다행이 안맞고 끝났다는 ㅋ ...
역시 피는 못속인다고 ...
저 .,, 저희 엄마 대를 이어서 미용실이나 할까요 ? ㅋ
( 참고로 男子 ㅋ... )
어머니의 대를 이어 미용하는 남자분들 많이 봤는데~ 주변에 아는 오빠라던가..
흥미나 재능 있으시면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