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 계약하고 왔어요.
전세 구하기 어려웠는데(대부분 월세를 원해서) 어찌어찌 싼 집을 구했어요. 좀 지대가 높고 한참 들어가야 하는 게 안좋지만 방도 크고 좋아서 마음에 들어요.
이제는 방이 두 개가 되고 작지만 거실도 있으니 책을 상자에 쌓아놓지 않아도 되겠어요. 딴건 몰라도 책이 굉장히 많거든요.
작은 방은 책방으로 만들어서 3면을 책장으로 놓을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인터넷에서 책꽂이 둘러보고 있는데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냉장고도 허리까지 오는 미니 냉장고라 좁아서 고생했는데 이번엔 고급형은 아니더라고 큰 거 사려고요.
이사하면 신경쓸 것도 많고 돈도 들지만 어쨌든 좋네요^^
전세 구하기 어려웠는데(대부분 월세를 원해서) 어찌어찌 싼 집을 구했어요. 좀 지대가 높고 한참 들어가야 하는 게 안좋지만 방도 크고 좋아서 마음에 들어요.
이제는 방이 두 개가 되고 작지만 거실도 있으니 책을 상자에 쌓아놓지 않아도 되겠어요. 딴건 몰라도 책이 굉장히 많거든요.
작은 방은 책방으로 만들어서 3면을 책장으로 놓을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인터넷에서 책꽂이 둘러보고 있는데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냉장고도 허리까지 오는 미니 냉장고라 좁아서 고생했는데 이번엔 고급형은 아니더라고 큰 거 사려고요.
이사하면 신경쓸 것도 많고 돈도 들지만 어쨌든 좋네요^^
이사하고나서도 참 힘들어요..
짐정리도 해야하고... 새집에도 적응해야하고..^ㅁ^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