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한도전 봤습니다
고3인데도 불구하고
진짜 챙겨보는 단 하나의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더욱 애착이 가구요.
일주일의 고된 고3의 활력제랄까요?
아무튼 그래서 기대하고 봤습니다.
허나 재미있긴 했지만...
너무 기대를 한 탓인지..
예전의 그 웃음은 안나오더군요.
간간히 몇번 웃기는 했지만...
최근 무한도전을 보면 항상 특집이라는 컨셉만 잡았지
매너리즘에 빠진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렇게 무도에서 ~쎄요를 한결과 그게 유행어가 된것 같긴 하다만.
솔직히 그점은 계속 찜찜했구요..(처음엔 진짜 안웃겼다구요;지금은 좀 웃기지만..;;)
글쎄요..
예전처럼 1시간 내내 웃어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그냥 지금은 웃기지 못하더라도.
너무 힘들게 촬영하시니까 보는 정도가 됬습니다..(진짜 힘들게 촬영하시는것은 인정 =_=b)
결론은 무한도전..
저는 약간 지루해지고있어요 ㅠ
다음주 예고편보니깐 예고편은 재미있을것같은데..
제발 더욱더욱더욱 웃겨주기를 ㅠㅠ....
현장특집나가니깐 멤버들 힘만 빠지는것 같아요 ㅠ
그냥 예전처럼 스튜디오나 아니면 멤버들 집 다시 쳐들어가기 원츄=_=;;;
그리고,
얼마전에 친구 cd로 빌려서 신혜성2집 감상했는데..
첫사람만 좋았는데.. 다른 몇몇곡들도 좋은게 많네요.ㅠ
1집은 사놓고선 별로라서 sg워너비2집이랑 바꿨던 기억이..(나중엔 괜히 바꿨다고 생각했음 )
2집은 진짜 좋네요.
인터파크에서 책신청할때 5만원이상하면 2000포인트준다고해서 껴넣기로 윤하일본1집 그냥 넣어서 신청했는데..
신혜성2집 신청할껄 그랬나봐요 ㅠ 급후회 !!!
꼭 들어보세요 전곡다요~ 신혜성2집 좋네요..
부디윤하 1집이 신혜성2집보다 더 좋길 바라면서..ㅠ
+신혜성씨 신화에있을땐 별로 호감가지 않았는데..
솔로로나오니깐 급호감이네요. 신화 솔로로 나온것 중에서는
앨범완성도나 여러면에서 혜성씨가 최고인듯 ㅠ..
아아..어제 놀러와 신혜성씨보고 옆선에 매료된 한사람입니다 ㅠㅠ...
급원츄!!! 완전 소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