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가족들이랑 디워 보고 왔습니다.
국경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영화 보는게 정말 전쟁...;
또 어린이 관객이 많아서 영화 내내 어수선하고 시끌 시끌...ㅠ.ㅜ 어린이 보다 어머니들이 더 시끄럽더군요...
(역시 영화는 평일 조조 시간대에 보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조용하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전세 낸 것 같고, 특히 요금이 저렴하니까요^^;)
스토리는 솔직히 조금 빈약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저는 나름대로 괜찮던걸요~
특히 컴퓨터 그래픽 기술... 정말 대단합니다. 어색한 부분도 없고 굉장히 자연스럽습니다. 이무기랑 괴물들이 공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박진감이 넘치고 생생하더라구요. 보는 내내 감탄하며 '정말 잘 만들었다!'라는 생각만 들었어요. 코믹한 부분도 많아서 많이 웃었습니다. 그리고 영화가 완전히 끝나고 나오는 엔딩... 눈물이 나더군요...ㅠ.ㅜ 영화가 끝나고 사람들이 나가려고 할 때 나오는 부분이에요~ 보면서 심형래 감독 고생 많이 했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나중에 디워 보시게 되면 이 부분 놓치지 마세요^^
영화를 보고 나오는 사람들도 다들 만족한 눈치였고 여기저기서 "재밌다"라는 말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저희 가족도 다들 재밌게 봤다고 하구요. 물론 저도^^. 왜 그렇게 영화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혹평을 하는지 모르겠더군요...재밌기만 하던데;;
기회가 되시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돈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디워를 계기로 앞으로도 좋은 한국 SF영화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국경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영화 보는게 정말 전쟁...;
또 어린이 관객이 많아서 영화 내내 어수선하고 시끌 시끌...ㅠ.ㅜ 어린이 보다 어머니들이 더 시끄럽더군요...
(역시 영화는 평일 조조 시간대에 보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조용하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전세 낸 것 같고, 특히 요금이 저렴하니까요^^;)
스토리는 솔직히 조금 빈약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저는 나름대로 괜찮던걸요~
특히 컴퓨터 그래픽 기술... 정말 대단합니다. 어색한 부분도 없고 굉장히 자연스럽습니다. 이무기랑 괴물들이 공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박진감이 넘치고 생생하더라구요. 보는 내내 감탄하며 '정말 잘 만들었다!'라는 생각만 들었어요. 코믹한 부분도 많아서 많이 웃었습니다. 그리고 영화가 완전히 끝나고 나오는 엔딩... 눈물이 나더군요...ㅠ.ㅜ 영화가 끝나고 사람들이 나가려고 할 때 나오는 부분이에요~ 보면서 심형래 감독 고생 많이 했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나중에 디워 보시게 되면 이 부분 놓치지 마세요^^
영화를 보고 나오는 사람들도 다들 만족한 눈치였고 여기저기서 "재밌다"라는 말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저희 가족도 다들 재밌게 봤다고 하구요. 물론 저도^^. 왜 그렇게 영화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혹평을 하는지 모르겠더군요...재밌기만 하던데;;
기회가 되시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돈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디워를 계기로 앞으로도 좋은 한국 SF영화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미국에서 싸울 땐 꽤 괜찮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