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16 23:14

엄마 친구 아들.

조회 수 1681 추천 수 1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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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엄마 친구 아들은 비교감에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직업이 직업인만큼 (피아노 선생님) 상담 전화를 하는데,
학부모들은 친구 아들이나 주위 사람에 자기 자식들을 비교 하더라구요.

ex) 주 3회 나가는 얘가 있는데
우리 얘 보다 진도가 빠르더라구요!! 그것도 그 얘가 늦게 학원을 다녔는데;

이럴 때 솔직한 심정은
'뭐...재주도 없고 할 맘도 없으니 진도를 안 나가죠.' 라고 말하고 싶지만,
서비스 업종인 학원 강사인데 어쩌겠어요...웃으면서 꼬리 쳐야죠ㅠ

불쾌지수 80% 내일은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킬까 고민중입니다;;;;;;

피아노 학원은 과외가 아니면 다닐 곳이 못 되는 곳일지도;(레슨 3분 어쩔거야;)

  • ?
    16feb 2007.08.16 23:18
    저는 분야별(?)로 저집 누구, 앞집 누구, 매번 비교 아닌 비교를 당하는데
    이젠 너무 익숙해서.... "또 누구, 또 누구 !?"라며 대꾸하곤 해요. -_-;;;
    후우- 소야님 힘내세요 ! 날도 더운데 불쾌지수 오르면 안 되죠 !
  • ?
    리지 ♪ 2007.08.17 01:13
    너무 그런거에 연연하는 학부모들 모습 정말 보기 좋지 않아요 ;
    다른애가 더 나가면 어떻습니까 자기 애 진도에 맞춰서 차근차근 나아가는거죠;
  • ?
    제비꽃모모 2007.08.17 02:11
    요즘 전체적인 사회 분위기가 경쟁을 강요당해서 그러는 것 같아요..우리나라 사람들 좀 더 진지하게 고민이 필요한 것 같아요..
  • ?
    쿠에엑 2007.08.17 06:04
    엄친아ㅠ,ㅠㄷㄷㄷ저는 성격비교 많이 당해서 ...
  • ?
    ENdLi 2007.08.17 16:15
    드라마로 있죠 강남엄마 따라잡기라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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