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라면 끓일때 생라면을 자주 애용합니다.
스프 먼저넣구 팔팔 끓을때
면 정확히 10초정도 끓이고.....-_-;;
끓이는게 아니라 넣었다 빼는건가..
그러고 먹습니다만
엄마께서 그거 보시더니
앞으로는 집에 사다놓는 라면 먹지 말라고..ㄱ-;;
이렇게 먹는분 안계신가요?? ㅜ
나만 이상한사람(!!)
스프 먼저넣구 팔팔 끓을때
면 정확히 10초정도 끓이고.....-_-;;
끓이는게 아니라 넣었다 빼는건가..
그러고 먹습니다만
엄마께서 그거 보시더니
앞으로는 집에 사다놓는 라면 먹지 말라고..ㄱ-;;
이렇게 먹는분 안계신가요?? ㅜ
나만 이상한사람(!!)
10초란 시간은 매우 짧아보이네요..그래도 뭐 본인이 어떻게 먹던 취향나름이니 태클 걸릴건 없다고 봅니다.
아, 라면 얘기가 나온김에 요즘 시도해 보고있는 라면 조리법 하나.
1.냄비 2개에 물을 끓인다
2.한쪽에 라면을 1분 30초 정도 삶고 잘 풀어서 기름끼가 충분히 우러나오도록(?) 한 뒤 채에 면을 거른다
3.다른 한쪽 물이 끓기 시작하면 스프+야채를 넣고 채에 거른 면을 넣고 1분 정도 더 끓인다
요렇게 먹으면 나름 깔끔한 맛의 라면이~_~) 다만 원판을 즐기시는 분들은 필시 뭔가 부족함을 느끼실 듯
※근데 위에 라면 끓이는 방법이랑 엄마께서 집에 사다놓는 라면 먹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과의 연관 관계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