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넷상에서는 이렇게 표준어를 쓰지만
전 사실
사투리에 쩔어 있습니다.
"아니 여태 밥도 안 먹은거야?"라는 문장이 있으면
"뭐여 여적찌 밥도 안 먹은겨?"라고...
표준어는 뭔가 낯간지럽달까.
주말에는 교보문고 같은데서 일주일의 마음을 채워줄 책을 구경하고 분위기 좋은 까페에서
그 책을 읽으면서 종업원에게 "아메리칸스타일로" 하는 분위기의 사람이 쓰는 말 같달까...
암튼 왠지 쓰기가 참 그래요.<-뭐가;
전 사실
사투리에 쩔어 있습니다.
"아니 여태 밥도 안 먹은거야?"라는 문장이 있으면
"뭐여 여적찌 밥도 안 먹은겨?"라고...
표준어는 뭔가 낯간지럽달까.
주말에는 교보문고 같은데서 일주일의 마음을 채워줄 책을 구경하고 분위기 좋은 까페에서
그 책을 읽으면서 종업원에게 "아메리칸스타일로" 하는 분위기의 사람이 쓰는 말 같달까...
암튼 왠지 쓰기가 참 그래요.<-뭐가;
쉬는날엔 11시쯤 일어나서 일주일의 마음을 채워줄 책...........을 라면받침으로 써서 아침식사를 때우고 빈둥대다가 친구들불러서 오락실이나 음반매장 기웃기웃거리다가 놀방에서 칼로리를 전부소모한 후에 분위기 좋은까페........옆에 있는 사리가 무한리필이되는 냉면집에서 비냉을 배터지게 먹으면서 표준어로 리필을 시킵니다-_-
물론 속어와 은어가 난무해서 표준어라 말하기엔 심한 어폐가 있긴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