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에 출연중인 와플???

죄송합니다. 커피프린스는 1회만 보고....

쭉 안보고 있다가.. 아니 못 봤다고 해야 되는게 맞을꺼에요.

그 와중에 하도 재밌다재밌다 하여 6회부터 챙겨보기 시작했는데요..

그 뭡니까... 와플 굽는 머리 긴.... 사람^^

와플"뭐뭐" 라고 부른다던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여하튼 잘 보고 있다가 이 사람이 갑자기 일본어로 중얼거려서 깜짝 놀랐다는...

그 이후부터 이 사람 나올때마다 일본어 언제 튀어나올까 입만 쳐다봅니다. 하하^^

더불어 우리나라가 많이 개방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중파 방송에 버젓이 일본어가 나오고..

예전에는 사극이나 시대극에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일본어를 방송했던거 같은데...

대부분 나쁜 내용이었지만요.

기쁜 마음이 들지만 한편으론 뭐라 말할수 없는 다른 기분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