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저 너무 밝히나봐요 ㅠ..

by POORIN posted Aug 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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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익명성의 힘을 빌려서 말합니다..!

저 너무 밝히는것 같아요 ㅠㅠ;;

아놔..

오늘 자율학습시간에 공부하고 있는데

살짝 옆옆쪽 아이 (제가 좋아했던 아이)

보니깐 엎드려서 주무시고 계시더군요;;

그런데 그 친구 교복안에 하얀 티가 올라오면서..

살짝쿵 바지와 골반의 사이가 벌어져서 틈이 생기면서..ㅠ

아놔..그친구의 빤쮸가 ;;;;(진짜 고의적으로 본게 아니예요 ㅠㅠ!!!!)노출되었어요 ㅠ

줄무늬 여러색깔의..사각;;(언제 외운거야 ㅠㅠ....)

얼굴 확 달아올라서 눈을 다시 책상에 고정시켰는데..자꾸 눈이 움직이려고해서 애먹었답니다..

공부도 안되고..자꾸 상상되고..ㅠㅠ

저 진짜 밝히나봐요 ㅠ

유난히 저만 더 심한듯 ㅠ
다른애들은 내숭인가..
저도 이런소리 친구들한테는 안하죠;;;;;
근데 막 오늘도 이 변녀의 기질이 나타난게..
네이버 메인에 베컴의 탄탄한 상반신사진이 쪼금하게 나오길래..

그걸 1초도 안되서 클릭해서 봤다는..ㅠ(조금한 사진은 감질나 ㅠㅠ;;)
아무튼 지금도 상상하면 부끄럽네요..

하지만 너무 섹시했다는거..
이런거에 저는 약하답니다..(은근한 노출이 더 섹시해요 ㅠㅠㅠ......)
하악하악.. 재미있는 영화보면서 오늘의 이 추접한 변녀행동을 잊어야겠어요 ...ㅠ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너무 밝힌단말이야 ..
그것도 고등학교 들어와서 더그래..;;;;;

죄송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