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by 성도 posted Aug 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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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8월 초순도 지나가네요~
어제는 퇴근하고 우편함을 열어보니
얼마후 결혼하게될 친구의 결혼식 청첩장을 받았습니다.

하이얀 청찹장을 받아본 느낌이 왠지 축하한다는 감정과
더불어 뭐랄까..이제 결혼할 나이인가?;나....
하고 조금 진지해진 시간이었습니다.

친구가 여자인데...일때문에 결혼식에 제대로 갈 수 있을까
염려스럽네요..;
암튼 축하할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이 많은 요즘 ,,,
복잡하지만 그래도 다시 마음을 추스려야 하겠지요

그럼 좋은하루들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