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음아이 식구님들.,..빵이랍니다
오늘도 비가 많이 오죠??
참 하늘은 까맣고 비는 주룩주룩 떠지지도 않는 눈을 억지로 떠서 열심히 출근준비해서
집밖으로 나온 순간 비가 엄청 내리는 거에요
그래도 출근은 해야해서 나가는데 설마가 사람잡죠... 나간지 3분만에 다시 집으로 돌아와야했어요
마침 제가 나간 시간에 비가 동서남북으로 쏟아지는 바람에 청바지에 운동화까지 다 젖어버리는..
거기다 티셔츠까지..딱 제가 나갈때부터 그렇게 비가 오더라구요 결국엔 집에가서 옷 갈아입고
맨발에 조리 질질 끌고 출근했습니다... 물론 지각까지 ㅡㅡ;;
거기다 얼마전에는요 친구만나고 집에 돌아오던 버스에서 내리려다가 뒤에 아주머니께서 저를 밀치시는
바람에 버스 출구 계단을 2계단 남겨놓고 버스에서 떨어졌습니다.. 넘어진게 아니고 떨어졌어요
그날 낮에 비도 오고 책도 몇권 사가지고오는 길이라서 짐이 많았거든요 왼손에 짐 다 짊어지고 오른손에는
버스카드를 찍고 내리던 중이었죠
저는 앞쪽에서 아줌마는 뒷쪽에서 와서 당연히 저는 왼쪽에 섰습니다 왜 입석버스 내리는데 문이 손잡이로
나뉘어져있잖아요 왼쪽 오른쪽 근데 이아줌마가 버스가 서니까 갑자기 제 뒤로 오는 거에요
저는 그냥 내리려했는데 뭐가 그리 급한지 저를 막 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서둘러 내리려는데 글쎄 그냥 사정없이
밀치더라구요
저는 하도 어이가 없기도 하고 떨어져서 너무 아파서 바닥에 주저앉아 있었습니다.. 살짝 아픈거 추스리고
이 아줌마를 그냥 ㅡㅡ 하고 뒤를 봤으나 길거리엔 아무도 없었드랬죠 ㅡㅡ
결국 힐 신은 다리는 삐고 오른팔에는 커다란 멍을 안고 집으로 삐그덕 삐그덕 ...
그 멍이 아직도 있답니다.. 세상에 누가 보면 싸웠냐고...
아~~ 다들 조심하세요!!!
아침부터 얘기가 너무 길었네요 ㅠㅠ 암튼 힘내세요!!
오늘도 비가 많이 오죠??
참 하늘은 까맣고 비는 주룩주룩 떠지지도 않는 눈을 억지로 떠서 열심히 출근준비해서
집밖으로 나온 순간 비가 엄청 내리는 거에요
그래도 출근은 해야해서 나가는데 설마가 사람잡죠... 나간지 3분만에 다시 집으로 돌아와야했어요
마침 제가 나간 시간에 비가 동서남북으로 쏟아지는 바람에 청바지에 운동화까지 다 젖어버리는..
거기다 티셔츠까지..딱 제가 나갈때부터 그렇게 비가 오더라구요 결국엔 집에가서 옷 갈아입고
맨발에 조리 질질 끌고 출근했습니다... 물론 지각까지 ㅡㅡ;;
거기다 얼마전에는요 친구만나고 집에 돌아오던 버스에서 내리려다가 뒤에 아주머니께서 저를 밀치시는
바람에 버스 출구 계단을 2계단 남겨놓고 버스에서 떨어졌습니다.. 넘어진게 아니고 떨어졌어요
그날 낮에 비도 오고 책도 몇권 사가지고오는 길이라서 짐이 많았거든요 왼손에 짐 다 짊어지고 오른손에는
버스카드를 찍고 내리던 중이었죠
저는 앞쪽에서 아줌마는 뒷쪽에서 와서 당연히 저는 왼쪽에 섰습니다 왜 입석버스 내리는데 문이 손잡이로
나뉘어져있잖아요 왼쪽 오른쪽 근데 이아줌마가 버스가 서니까 갑자기 제 뒤로 오는 거에요
저는 그냥 내리려했는데 뭐가 그리 급한지 저를 막 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서둘러 내리려는데 글쎄 그냥 사정없이
밀치더라구요
저는 하도 어이가 없기도 하고 떨어져서 너무 아파서 바닥에 주저앉아 있었습니다.. 살짝 아픈거 추스리고
이 아줌마를 그냥 ㅡㅡ 하고 뒤를 봤으나 길거리엔 아무도 없었드랬죠 ㅡㅡ
결국 힐 신은 다리는 삐고 오른팔에는 커다란 멍을 안고 집으로 삐그덕 삐그덕 ...
그 멍이 아직도 있답니다.. 세상에 누가 보면 싸웠냐고...
아~~ 다들 조심하세요!!!
아침부터 얘기가 너무 길었네요 ㅠㅠ 암튼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