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녀왔습니다.
목요일부터 어제까지요
다른지역은 비때문에 난리났다지만 전 운좋게도 마지막날 기차탈때즘와서-ㅅ-
그나저나 KTX, 요금 정말 빡세던데요ㄱ-
4인가족이 특실로 광명-부산 왕복이 47만원이 넘더라는[]
제돈은 아니지만 뭐 이런ㅠㅜㅜㅠ
무튼 택시비만도 수십이 나온거같아요.. 후우 <-
그래도 재밌었구요, 용궁사는 정말 위치가 좋은것같아요
..게다가 눈병때문에 바다에 뛰어들지 못했단거
그래도 물을 싫어하다보니 아쉬운건 없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에어컨 빵빵하던 호텔이군요 <<<
왠만한 pmp지를 돈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