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처음쓰는 글이네요 ! ^ ^
2박3일로 강원도 영월에 휴가갔다왔답니다!
부모님 회사 거래처 분과의 인연으로 어째저째해서
꽤 싼값에 펜션를 다녀왔어요~
강가가서 고기잡아서 매운탕끓여먹고
고기구워먹고~
그리고 옥수수를 엄청 많이 먹었는데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더라구요!
정말 맛있게 삶았는지 말이죠!!
다음날에 원래 가기로 되있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하루더 묵었어요~
그날.... 몸보신도 하고 ;;;;;;;
염소를 먹었는데 전 작은거 한조각 먹었는데 못먹겠더라구요 ;
옆에선 멍멍이탕을 맛있게 먹어주시던데_ 어렸을땐 잘먹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못먹겠어요-
뭐 그렇게 재밌게 지내고왔죠!
오는길에 송어회먹고 ~하지만 저는 회를 좋아하지 않기에 슬펐죠 하항ㅜ
여러분은 휴가 잘다녀오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