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구....그렇다고 머 대단한건 아니지만^^;;
그게 제가 방금 사운드 호라이즌 새 싱글 가사를 올렸는데 말이죠..
그 가사를 지음아이와 네이버의 사운드 호라이즌 까페 두곳에 올렸었어요.
마침 아침 10시까지가 네이버 까페업데이트? 시간이라 풀리지마자 바로 올리고 자야지 하는 생각에 일단 올렸습니다.
올렸는데 말이죠; 바로 시간차로 제 뒤로 같은 제목의 가사가 올라오더라구요. 뭐 인기많은 그룹이니깐~
그리고 나서 잠시 어디 오역이나 수정리플 달렸나 볼까하고 딴짓좀하다가 기다리다가, 또 좀 보충할 부분이 있나하고 그 같은 제목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만, 뚜둥-
정말 제가 방금전까지만 해도 근 두시간 자판을 두들겨가며 졸린 눈 부벼가며 작성한 글이 보이는게 아니것습니까?
순간 숨이 가빠;지진 않고 조금은 당황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주욱 훑어봤지요. 설마 출처표기도 글쓴이 본 블로그라는 듯 떡하니 씌여져 있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어째 그리 해석이 토시 하나 안틀리고 고대로 인지;
갑자기 당황이 황당으로 황당이 당돌로 느껴지는게 아니것습니까-_-; 거기다 그 아래에는 해석 넘 멋져요 좋아요 역시 누구 어찌구 저찌구 하는 글들이 달려있는데, 웬지 기분이 미묘하더라구요; 저야 원래 그런거에 별로 신경안쓰고 연연해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막상 남의 창작물을 자신 것인냥 출처 딱 박아놓고 하는 현장을 제가 목격하니 기분이 참....미묘를 넘어서 불유쾌하더라구요.
그래도 처음에는 그냥 서로 최대한 기분 안상하게 이거 어디서 보셨느냐 난 지음아이와 여기 밖에 올린 적이 없는데 표시 정돈 해주시는게 이치가 아닐까요? 하고 가볍게 리플을 달았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글 아래 수정된 꼬릿말을 보니깐........... 뭐 그분은 너무나도 가볍게 어디 까페의 누구님의 글을 가져다 이쁘게 올린것 뿐이에요. 누구님이 원하시면 삭제할 수도 있어요. 그런식으로 말씀하더라구요. 미안한 기색 하나 없이(있었는데 제가 못느꼈을 수도 있긴 하지만 전 도저히 그런 기색은 찾아볼 수가 없더라는;) 그저 실은 이러한데 이럴 수 밖에 없다라는 식; 그리고 곧바로 저의 어이가 가출하는 상태가ㅡㅡ;
제가 지음에 가사를 올린건 이른 새벽시간인 데다 그리 조회수도 높지 않았는데 고새 다른곳으로 옮겨갔을 거라는 생각은 별로 들진 않거든요,,,, 그랬다면 제가 잘못한 거겠지요..좀더 강경하게 나갔어야 하는건가요-_-;;
아니 그전에 원체 제가 뭐 씩이나 된다고 제가 해석한거니 지워주세요 라고 말 할 수 있는 입장이 되겠어요. 그저 지음아이와 닉넴하나만 부탁한것 뿐인데.... 그저 해석하고 독음달고 하는게 즐겁고 취미라서 아마급도 안되는 실력으로 허접하게 번역한 가사를 데려가 주시면 제가 오히려 더 기쁜 상황인 것을요...게다가 그 글 쓴 분 게시물은 컬러태그에 사진에 음악까지 너무 보기 좋게 되어있었는데 지워달라긴 커녕, 표기해 주시면 제글과 함께 리플도 지울게요 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말이죠.
이게 불펌까지는 아닐 진 몰라두 아마 제가 그글을 발견하지만 않았어도 그 글은 이미 인터넷 어딘가에서 다른이와 커뮤니티의 이름이 표기된 제 글을 봐야할지도 몰랐을거에요. 그 생각만해도 엄청 언짢아지는데.....
보니깐 다른 노래는 그분이 직접 해석하셨더라구요. 아마도 해석되어있는걸 쌩으로 다시 할 필요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셨을 테지만.... 노래 자체가 가사좀 까다롭기도 했지만.....그렇다고 용납될 수 있는 행동은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그 분께는 조금 강경하게 완곡한 표현;을 써가며 다시 리플을 남기긴 했지만... 저는 별로 이런 일로 얼굴 붉히고 그러고 싶진 않은데 역시 인터넷에서는 무슨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게 맞는거 같네요.
별거 아닌일로 쪼잔하게 성내지 않았나 싶고.... 아무튼 역시 가사 올리시는 분들은 이런 일은 다반사 한것 같아요. 물론 가사뿐만은 아니겠지만.... 지음 분들도 역시 같은마음? 이시려나 모르겠지만^^;
그렇게 리플달고 욕이나 안먹으면 다행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마 그럼 다신 그 까펜 들어가지도 않을 것 같은데.......... 에구궁;;; 아침부터 조금 열을 냈더니 배도 고프고 눈도 아프고 T.T 점심좀 먹고 남은 가사나 작업해야겠어요.
재미도 없고 지루하기만 하고 짜증나는 얘기만 주절거려서 참 마음도 안좋지만....어디가서 이런 마음 털어놓을 곳도 없고 몇마디;가 아니구 좀 투덜거려봤습니다.~▼~//
그게 제가 방금 사운드 호라이즌 새 싱글 가사를 올렸는데 말이죠..
그 가사를 지음아이와 네이버의 사운드 호라이즌 까페 두곳에 올렸었어요.
마침 아침 10시까지가 네이버 까페업데이트? 시간이라 풀리지마자 바로 올리고 자야지 하는 생각에 일단 올렸습니다.
올렸는데 말이죠; 바로 시간차로 제 뒤로 같은 제목의 가사가 올라오더라구요. 뭐 인기많은 그룹이니깐~
그리고 나서 잠시 어디 오역이나 수정리플 달렸나 볼까하고 딴짓좀하다가 기다리다가, 또 좀 보충할 부분이 있나하고 그 같은 제목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만, 뚜둥-
정말 제가 방금전까지만 해도 근 두시간 자판을 두들겨가며 졸린 눈 부벼가며 작성한 글이 보이는게 아니것습니까?
순간 숨이 가빠;지진 않고 조금은 당황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주욱 훑어봤지요. 설마 출처표기도 글쓴이 본 블로그라는 듯 떡하니 씌여져 있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어째 그리 해석이 토시 하나 안틀리고 고대로 인지;
갑자기 당황이 황당으로 황당이 당돌로 느껴지는게 아니것습니까-_-; 거기다 그 아래에는 해석 넘 멋져요 좋아요 역시 누구 어찌구 저찌구 하는 글들이 달려있는데, 웬지 기분이 미묘하더라구요; 저야 원래 그런거에 별로 신경안쓰고 연연해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막상 남의 창작물을 자신 것인냥 출처 딱 박아놓고 하는 현장을 제가 목격하니 기분이 참....미묘를 넘어서 불유쾌하더라구요.
그래도 처음에는 그냥 서로 최대한 기분 안상하게 이거 어디서 보셨느냐 난 지음아이와 여기 밖에 올린 적이 없는데 표시 정돈 해주시는게 이치가 아닐까요? 하고 가볍게 리플을 달았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글 아래 수정된 꼬릿말을 보니깐........... 뭐 그분은 너무나도 가볍게 어디 까페의 누구님의 글을 가져다 이쁘게 올린것 뿐이에요. 누구님이 원하시면 삭제할 수도 있어요. 그런식으로 말씀하더라구요. 미안한 기색 하나 없이(있었는데 제가 못느꼈을 수도 있긴 하지만 전 도저히 그런 기색은 찾아볼 수가 없더라는;) 그저 실은 이러한데 이럴 수 밖에 없다라는 식; 그리고 곧바로 저의 어이가 가출하는 상태가ㅡㅡ;
제가 지음에 가사를 올린건 이른 새벽시간인 데다 그리 조회수도 높지 않았는데 고새 다른곳으로 옮겨갔을 거라는 생각은 별로 들진 않거든요,,,, 그랬다면 제가 잘못한 거겠지요..좀더 강경하게 나갔어야 하는건가요-_-;;
아니 그전에 원체 제가 뭐 씩이나 된다고 제가 해석한거니 지워주세요 라고 말 할 수 있는 입장이 되겠어요. 그저 지음아이와 닉넴하나만 부탁한것 뿐인데.... 그저 해석하고 독음달고 하는게 즐겁고 취미라서 아마급도 안되는 실력으로 허접하게 번역한 가사를 데려가 주시면 제가 오히려 더 기쁜 상황인 것을요...게다가 그 글 쓴 분 게시물은 컬러태그에 사진에 음악까지 너무 보기 좋게 되어있었는데 지워달라긴 커녕, 표기해 주시면 제글과 함께 리플도 지울게요 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말이죠.
이게 불펌까지는 아닐 진 몰라두 아마 제가 그글을 발견하지만 않았어도 그 글은 이미 인터넷 어딘가에서 다른이와 커뮤니티의 이름이 표기된 제 글을 봐야할지도 몰랐을거에요. 그 생각만해도 엄청 언짢아지는데.....
보니깐 다른 노래는 그분이 직접 해석하셨더라구요. 아마도 해석되어있는걸 쌩으로 다시 할 필요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셨을 테지만.... 노래 자체가 가사좀 까다롭기도 했지만.....그렇다고 용납될 수 있는 행동은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그 분께는 조금 강경하게 완곡한 표현;을 써가며 다시 리플을 남기긴 했지만... 저는 별로 이런 일로 얼굴 붉히고 그러고 싶진 않은데 역시 인터넷에서는 무슨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게 맞는거 같네요.
별거 아닌일로 쪼잔하게 성내지 않았나 싶고.... 아무튼 역시 가사 올리시는 분들은 이런 일은 다반사 한것 같아요. 물론 가사뿐만은 아니겠지만.... 지음 분들도 역시 같은마음? 이시려나 모르겠지만^^;
그렇게 리플달고 욕이나 안먹으면 다행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마 그럼 다신 그 까펜 들어가지도 않을 것 같은데.......... 에구궁;;; 아침부터 조금 열을 냈더니 배도 고프고 눈도 아프고 T.T 점심좀 먹고 남은 가사나 작업해야겠어요.
재미도 없고 지루하기만 하고 짜증나는 얘기만 주절거려서 참 마음도 안좋지만....어디가서 이런 마음 털어놓을 곳도 없고 몇마디;가 아니구 좀 투덜거려봤습니다.~▼~//
피비음원, 라디오음원, 가사해석뜨면 바로 네이버에 고대로 올라온다.
물론 공유하고자 올리는 거지만, 뻔히 다아는 행위를 마치 자기가 한냥 하는 태도가 문제 인 것이지요.
출처뭐시기 바라는 분 거의 없을 겁니다. 하도 빈번해서.
하지만 자기가 해석한냥, 자기가 출처인냥 하는 태도는 옳지않죠.
까놓고 말하면 자기혼자 보고 즐기는게 낫습니다. ㅡ,.ㅡ;;
기껏 좋은 일해봐야 요즘은 남좋은일 하는 꼴 이니까요.
물론 이런 상태로까지 발전되는 것은 좋진 않지만...
가사란과 음원랑 출입레벨을 좀 상향해야 할때도 된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