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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어머니와 함께 마늘을 깠습니다.

도구가 무디디 무딘 과도라고 우습게 본 것이 화근이었죠.

제 길지 않은 생에서 그렇게 많은 피는 두 번째로 봤거든요.

아무리 무뎌도 칼은 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마늘 까는 것을 도운 대가로 약간의 금전을 득템..

그걸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자기 피 색이 궁금하지 않으신 분은 칼 조심하세요.<그걸 누가 궁금해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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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7.07.31 22:24
    앞으로 조심해요!-_-!!!<-뭐라는거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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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 2007.07.31 22:29
    금전을 득템... 이걸 의미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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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 2007.07.31 22:51
    저는 커터칼에 베어도 아프던데 ㅠ 과도에 다치셨으니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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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지아이♡ 2007.07.31 23:18
    ;-;) 어렸을적, 추석때 친척오빠가 생율껍질 벗기다가 손톱째로 잘린걸 목격하고나서는.,., 칼은 조심 또 조심...그래서 베인적이 없어요...진짜 무서우셨을것 같아요.. 일단 내몸이면 장난아니게 느껴지기때문에 (코피 몇분 안멈출때 전 119에 신고할뻔했죠;;;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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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_ko3o 2007.07.31 23:54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손에 뭐 들고 자르다가 손바닥을 그었다는... 거의 6~7바는 꿰메었어요ㅠㅠ
    흉터가 남아있어서, 친구들에게 자랑(!?)하곤 하는.. 하핫; 칼은 정말 조심해야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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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내 2007.08.01 03:05
    저는 제 피보다는 다른사람 피보면 경직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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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명 2007.08.01 03:59
    저는 예전에 무딘 부엌 칼로 김밥을 썰다가 제 약지 손가락을 자른 적이 있었습니다.
    손톱을 포함해서 손가락이 반정도 잘렸는데 막 지혈하려고 밴드로 묶어 놓은채로 고통을 마구마구 참았던 기억이 납니다.
    병원 안가도 된다며 그냥 후**바르면 된다고 결국 제 손가락은 지문이 엇나갔죠; 조심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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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지 ♪ 2007.08.01 09:25
    윗분 그렇게나 다치셨는데 병원을 안가다니요 ㅜㅜ
    저는 어릴때 기어다니다가 바늘을 손으로
    눌러서 바늘이 뼈에 박혀서 빼고 꼬매는 수술정도가
    가장 많이 다쳤던 일이 아닐까 싶네요.
    기어다닐정도로 어릴때였기 때문에 아팠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손에 꿰맨 자국이 당시의 아픔을 말해주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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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티아 2007.08.01 15:13
    윗분들 대단하시군요ㅠㅜㅜㅠ
    저는 왼손 엄지손가락에 칼이 살짝 박혀본것밖에는..
    부엌 서랍?을 여는데 잘 안열리길래 확!
    ..뭐 결국 피는 어질어질할때쯤 멈췄어요.. 후후[]
    지금은 그냥 푹 파인 상처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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