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자를 한지 두달째_
근 2주간은 정말 설탕이 들어간 음식이라곤 입에도 안 댔는데요.
그때문인지 아니면 요즘 즐겨보는 The Simpsons때문인지 몰라도
문득 도넛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겁니다. 그래서 '한숨 자고 이따 시원해지면 마트 가자' 하고서 잤는데
이거 꿈에서 마트에서 도넛을 사가지고 오는 꿈을 꾼겁니다!
그리고 오면서 한손에 들고 맛있게 먹었는데(진짜 맛이 느껴지다니...)
다시 깨보니까 굉장히 처참한 자세로 누워있는 제가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이따 시원해지면 사러가자'라는 결심은 '꿈에서 먹었으니 됐어'라는 이유로 무산 -_-;;;
암튼 지방연소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군요.
근 2주간은 정말 설탕이 들어간 음식이라곤 입에도 안 댔는데요.
그때문인지 아니면 요즘 즐겨보는 The Simpsons때문인지 몰라도
문득 도넛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겁니다. 그래서 '한숨 자고 이따 시원해지면 마트 가자' 하고서 잤는데
이거 꿈에서 마트에서 도넛을 사가지고 오는 꿈을 꾼겁니다!
그리고 오면서 한손에 들고 맛있게 먹었는데(진짜 맛이 느껴지다니...)
다시 깨보니까 굉장히 처참한 자세로 누워있는 제가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이따 시원해지면 사러가자'라는 결심은 '꿈에서 먹었으니 됐어'라는 이유로 무산 -_-;;;
암튼 지방연소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