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덥군요-_ ㅠ
이 더운 여름에 머리를 질끈 묶어도 땀이 뻘뻘나려하는데...
센스없게 셋팅을 말아서는... /누가 시켜서 한 것도 아니요, 제가 나서서 한 것을-_ -;;/
펌 전 커트 하면서 그냥 여기에서 멈출까- 했지만... 생머리가 질려서-_ ㅠ
당분간은 머리도 못 묶게 생겼습니다.
그냥 아무런 냉방 장치가 없으면 목 뒤로 땀 차요-ㅁ - 웩웩-
게다가 머리가 양쪽이 짝짝-ㅁ -
누가 내 머리를 이렇게 말아놓았나욧!
여름에 파마는 역시나 위험한 일이었어요-
그래도 이 머리 고정되면 다시 질끈 묶고 뒤로 넘기고 시원하게 보낼 겁니다. >ㅁ<
완전 남자 됬어요 쿄쿄쿄 그래도 여름되니까 시원하군요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