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 D2 질렀어요...-ㅁ-

by 유우나 posted Jul 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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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구매입니다...ㅠ_ㅠ
지금 좀 후회하고 있는 중이에요;;;
근데 취소는 못한다는거~^^;
거금 26만원... 6개월 무이자로 질렀어요...
이럴땐 신용 카드있는게 한스러워요...
솔직히 26만원 어떻게보면 큰 돈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월급이 200도 안되는 저에겐 큰 돈일 수 밖에 없네요;;;

요즘 지름신이 자꾸 강림하시네요...
음반도 막 지르고...
옷도 막 지르고...
화장품도 막 지르고...
결국엔 엠피까지........

사실 삼성꺼 z5가 너무 싸길래 거의 구매직전까지 갔었죠...
근데.... 어디 더 좋은건 없나~ 하고 둘러본게 실수였어요;;;
결국 t9랑 d2랑 고민하다가 더 기능이 빵빵한 d2로 했어요...
암튼 마음 한쪽은 뿌듯~하면서도 한쪽으론 8월이 두려워지는군요;;;;;;;;;

주유한거랑 컴터 산거랑 그동안 긁은거 다 합치면...ㄷㄷㄷ
월급에서 적금이랑 보험료랑 세금... 그리고 카드대금 나가고 나면 담달은 완죤 거지겠어요.....에효-_-

그래도 화욜이 기다려집니당~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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