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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으로 문자로 통보하고...


일방적으로 전화 안받고...


정말 좋다가도 확돌아서는게 여잔가 봅니다...


어차피 9월에 호주로 어학연수가는 그녀이지만...끝맺음이 이럴줄은 상상도...(서로 기다리기로 약속까지 했는데..)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좀...가르쳐주세요...그냥 하소연 할곳이 마땅치 않아서..혼자 주절 거렸습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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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gout 2007.07.25 23:17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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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눈빛☆ 2007.07.25 23:34
    새로운 사랑을 시작 하는 게 이별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치유법이 아닐런지요..
    역시 사람과 사람 사이란 참 어렵고 힘들고 상상불가지만,,,
    남녀 사이는 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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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하씨Ψ 2007.07.26 00:43
    아효........ 이럴 땐 즐거운 음악 들으세요 -_-+ !!
    슬픔을 잊어버려요. 그게 쉽진 않겠지만 ;
    힘내세요 .... 다시 새로운 사랑을 만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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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bow flyer 2007.07.26 00:45
    아..힘내세요...
    취미생활에 열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운동같은 것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준대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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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신우 2007.07.26 00:55
    힘이 되는 리플들...조언 정말 감사..ㅜ.ㅜ 역시 글쓰길 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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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링 2007.07.26 01:32
    힘내세요~ㅠㅠ 정말 시간이 제일 좋은 약이라는 말 믿고 딴거 (주로 자기 계발같은것??)에 열중하면서 기다리시면 슬퍼지지 않는 날이 올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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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死花 2007.07.26 02:17
    ..몇달 전에 전 참 바보처럼 처량하게 시간 보냈던거같은데.
    진짜 시간이 약인거같아요. 시간 지나니까 용서 못 했던 부분도 용서할 수 있을거같고...
    전 헤어지고도 한동안 연락했거든요. 그러다가 "언제까지 이렇게 연락하고 지낼거냐?"란 말에- 정신이 확 들더라구요.
    그냥 생각나면 울어버리고 마음 가는대로 시간 보내고..
    그 사람 만나기 전에 그 사람 대신 있던 것들, 그리고 그 사람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을 찾았어요.
    아직도 가끔 생각나면 그냥 웃어버려요. 눈물은 아까운것같더라구요.
    그냥, 울고 싶을땐 울어버리고 생각나면 생각해버리고 엄청 바쁘게 살아버리세요. 그럼 좀 나아질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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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신우 2007.07.26 02:40
    새벽까지 잠이안오네요,,,이렇게 리플확인하는 걸로 위안..ㅠ_ㅠ
    ne-yo 의 Because of you 무한 반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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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콜라 2007.07.26 02:58
    그래도 추억은 남잖아요. 후회도 좀 있겠지만 나중에 그때 참 좋았었지~ 할날이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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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고 2007.07.26 03:15
    힘내세요. 시간이 지나면 추억으로 되새길 날이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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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츠유키히메 2007.07.26 06:50
    다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하지만, 그 지나기 전까지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까요;
    책을 읽는다든지 남자분같은 경우는 헬스다니면서 바쁘게 사는 게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힘내세요 ! 인연은 또 찾아올 거예요- 남 일이라 쉽게 말하는 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 ?
    성도 2007.07.26 10:02
    위로의 말씀 먼저 드리구요~
    너무 길지않게 마음 정리 빨리 되시길 바랍니다..
    우선은 다은 소일거리라던지 관심의 정도를 배분하여서...
    음, 예로 휴가로 멀리 여행을 간다던지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야 할듯 싶기도 하네요~
    그래야지 잊고 새롭게 다른 만남을 가질 기회도 오기마련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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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린애들러 2007.07.26 10:09
    천천히 마음 정리 되실 거예요 ^^..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게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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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코 2007.07.26 10:43
    힘내세요!
    그 일은 전혀 생각도 나지 않을만큼 바쁘게 움직여보는건 어떠실까요..
    새롭게 자기 계발을 시도해 본다던가 취미생활에 열중해본다던가.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하시고 좋은 쪽으로 많이 생각하세요!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잖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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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르아 2007.07.28 00:17
    저도 이틀전에 연인과 헤어졌습니다. 혼자있는 시간을 줄이고 주변 사람들과 끊임없이 연락을 주고 받으니 덜 생각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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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즈데이 2007.08.01 02:01
    시간이 지나면 차차 나아지실꺼예요.
    지금 당장은 이 말 조차도 힘드시겠지만
    사실 정말 그렇거든요.
    괴로운 지금지금만 스킵하시다보면 어느샌가 저 멀찍이, 흐릿해져있을테니
    여러사람들 만나시고 좋아하는 음악 들으시면서...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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