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가 수요일인가는 잘 기억 안 나는데
저희 엄니께서 친구분한테 받은거라고 수박을 받아오셨습니다.
근데 이게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제 몸통만한게....
냉장고에는 이미 가득가득 차있고 수박 들어갈데는 없고
결국 냉장고 안에 안 먹을만한거 버리고
수박은 6등분해서 다섯조각은 넣고 나머지 한조각이 안 들어가는데
이거 썩게 내버려둘수도 없고
엄니랑 같이 나중에 치우기 싫어서 도마 위에 수박 올려놓고 조각내서
그 자리에서 먹어치웠습니다.
그때 저의 모습은 완전 고바야시타케루....
빨리 먹어서 음식물 쓰레기를 없애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머릿속을 휘감고 있었습니다 -_-;
그리고 오늘 또 한 조각 먹고 나머지 4조각이 남았는데
이거 언제 처리할라나 고민 입니다.
아...고기나 내 몸통만한거 가져오지...
나 과일 싫어하는거 알면서 -_-;;;
저희 엄니께서 친구분한테 받은거라고 수박을 받아오셨습니다.
근데 이게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제 몸통만한게....
냉장고에는 이미 가득가득 차있고 수박 들어갈데는 없고
결국 냉장고 안에 안 먹을만한거 버리고
수박은 6등분해서 다섯조각은 넣고 나머지 한조각이 안 들어가는데
이거 썩게 내버려둘수도 없고
엄니랑 같이 나중에 치우기 싫어서 도마 위에 수박 올려놓고 조각내서
그 자리에서 먹어치웠습니다.
그때 저의 모습은 완전 고바야시타케루....
빨리 먹어서 음식물 쓰레기를 없애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머릿속을 휘감고 있었습니다 -_-;
그리고 오늘 또 한 조각 먹고 나머지 4조각이 남았는데
이거 언제 처리할라나 고민 입니다.
아...고기나 내 몸통만한거 가져오지...
나 과일 싫어하는거 알면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