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 전에 중학생 땐가 ? 그 때 한번 나고는 않 생기길래 잊어버리고 있었거든요 .
근데, 5월달부터 목에 하얀털이 생기더라고요,
그거 뽑으면 않된다고 그러던데 저는 모르고 뽑아버렸죠 .
근데, 이게 6월달되니까, 또 생긴 거예요 .
엄마한테 말씀드렸더니 뽑으면 않된다고 해서 미용가위로 최대한 짧게 짤랐는데
머리카락 자라는 속도보다 몇배는 빨라서 그새 또 손가락으로 집어질 길이가 되어버렸어요.
혹시나해서 지식인을 검색해봤는데 .. 마땅한 대답은 없어서 이게 왜 자라는 지 미스테리랍니다 ...
귀찮아서 뽑아버리고 싶고 괜히 털이 있는 부근이 더 가렵고 신경쓰여서 미치겠어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