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입원하셨다가 퇴원 하시고 쭉 저희 집에 계셨는데
오늘 시골로 다시 내려가셨어요.
다 나으셨다고 괜찮다고 하시는데
낫기는 뭐가 나.
그냥 손자 놈 당신 입장에선 자기때문에 고생한다고 생각해서 내려간다고...
10걸음도 못 가서 허리 아프다고 주저앉는 양반이
뭐가 낫긴 다 낫다고...
아 씨...
자꾸 왜 눈물 나는지.
이럴줄 알았으면 이렇게 후회될줄 알았으면 할아버지 집에 가지말라고
붙잡을걸 그랬어요.
오늘 시골로 다시 내려가셨어요.
다 나으셨다고 괜찮다고 하시는데
낫기는 뭐가 나.
그냥 손자 놈 당신 입장에선 자기때문에 고생한다고 생각해서 내려간다고...
10걸음도 못 가서 허리 아프다고 주저앉는 양반이
뭐가 낫긴 다 낫다고...
아 씨...
자꾸 왜 눈물 나는지.
이럴줄 알았으면 이렇게 후회될줄 알았으면 할아버지 집에 가지말라고
붙잡을걸 그랬어요.
할아버지께 전화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