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대에게> 나카츠 다이스키~~

by about my record posted Jul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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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으로 처음 접하고 엄청난 홀릭상태에 입문해서... 십자수까지 해서 액자로 걸어놓을 만큼 아시야 사노 커플에 대한 사랑이 컸지요.

만화책에선 나카츠... 는 그다지... 단지 왜 이리 말이 많아? 정도..

근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완전히 홀릭상태가 바뀐듯...

나카츠 너무 귀엽게 나와요.^^

2화보고 너무 귀여워서 깔깔대고 웃었답니다.

보신 분 계시나요?

사노가 사쿠라자카?? 하여간 그 놈이랑 육상 어쩌구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아시야가 갑자기 나타나면서 사노는 너한테 절대 안진다고 하면서 어깨에 손 올리잖아요.

그래서 나카츠가 자기도 아시야 어깨에 손 올리려고 잠깐 올리니까..

하트가 뿅뿅 나오면서 쓰러지는거....

^^ 무한 반복 했습니다. 그 귀여움~

3화 빨리 보고싶어요~~  오구리 슌에 대한 캐스팅 아쉬움이 있었는데...

직접 보니까 그다지 실망할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다만.... 앞머리좀 잘라줬으면 하는 소망이..

꽃보다남자에서는 상큼하게 나오더니만... 역시 부자는 다른가요?

어쨌든... 기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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