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우연히 TV를 돌리다가 보니까 주제가 알파걸-남성을 뛰어넘는 여성이란 주제여서 한번 봤습니다......
근데 이게 원래는 남녀의 성역할 등 지극히 괜찮은 주제로 가는데 어느 순간에서부턴가
군가산점제, 출산문제, 성대결구도로 가더군요 ㅡㅡㅋ
"가고싶은 군대를 만들라"라는 소리에서부터 전쟁(?)이 시작되더니 완전히 혈투(?)가 시작되더군요.....
나중에 이안이 자식있으세요?하니까 자식이 없다는 대답에 진짜요?그러니까 이러시는구나.저분이 제 아빠면 참 힘들겠다라는 정말 개념없는말까지 ㅡㅡㅋ
솔직히 그 말듣고 저는 많이 실망했습니다.... 서울대 국악과 수석으로 나왔다는 사람이 토론에서 가장 금기시 되는 인신공격을 하다니요..... 정말 다시 봤어요.........
전원책변호사의 신랄하고 논리정연한 말투가 자극이 되긴 했다지만 이 여성학자 정말 페미니스트의 수준을 뛰어넘은 훌리건이더군요 ㅡㅡㅋ
솔직히 저는 평소에도 출산과 군대는 비교를 하는게 웃긴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기어코 둘을 같이 묶더군요.....
거기에 이안의 개념없는 말까지......
아무래도 EBS다보니 설마 저게 순위권달리겠어?? 하는데 일어나고 보니 순위1위를 달리더군요.......
인터넷에선 "전거성 어록"이란것까지 만들어졌더군요.......
사회자도 제대로 통제를 못하고 ㅡㅡ 이래서 역시 손석희교수님이 대단하신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ㅡㅡㅋ
근데 이게 원래는 남녀의 성역할 등 지극히 괜찮은 주제로 가는데 어느 순간에서부턴가
군가산점제, 출산문제, 성대결구도로 가더군요 ㅡㅡㅋ
"가고싶은 군대를 만들라"라는 소리에서부터 전쟁(?)이 시작되더니 완전히 혈투(?)가 시작되더군요.....
나중에 이안이 자식있으세요?하니까 자식이 없다는 대답에 진짜요?그러니까 이러시는구나.저분이 제 아빠면 참 힘들겠다라는 정말 개념없는말까지 ㅡㅡㅋ
솔직히 그 말듣고 저는 많이 실망했습니다.... 서울대 국악과 수석으로 나왔다는 사람이 토론에서 가장 금기시 되는 인신공격을 하다니요..... 정말 다시 봤어요.........
전원책변호사의 신랄하고 논리정연한 말투가 자극이 되긴 했다지만 이 여성학자 정말 페미니스트의 수준을 뛰어넘은 훌리건이더군요 ㅡㅡㅋ
솔직히 저는 평소에도 출산과 군대는 비교를 하는게 웃긴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기어코 둘을 같이 묶더군요.....
거기에 이안의 개념없는 말까지......
아무래도 EBS다보니 설마 저게 순위권달리겠어?? 하는데 일어나고 보니 순위1위를 달리더군요.......
인터넷에선 "전거성 어록"이란것까지 만들어졌더군요.......
사회자도 제대로 통제를 못하고 ㅡㅡ 이래서 역시 손석희교수님이 대단하신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ㅡㅡㅋ
정말 8살짜리 말싸움 수준이더군요.
저도 출산과 병역을 한데 묶어서 논하는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