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이에요..
다들 무더위에 잘 지내는 지 모르겠네요..
조심하세요~~
저는 원래 올해 수능을 준비하다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내년에 보게 됬어요~
나이로는 재수는 아닌데.. 참.. 묘하게 됬다는 그러면 수능준비만 2년 반을 하는거네요 -_-...
으악...
원래 음악쪽에서 일을 하고 싶었는데
포기하다가 어제 매니저 언니(중학교때 잠깐 오디션 볼때 알던)한테 연락이 왔어요..
대학을 가야되는데...
그쪽에서는 끼가 있으니까.. 이쪽이 나을거라고 하고..
고민 많이 되네요..
부모님도 그렇고..
휴..~~
다들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계시나요?
전 정말 뭘 해야될지 너무너무 고민되요..
그럼 다들 오늘 하루도 파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