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10 20:44

아ㅠㅠ

조회 수 1391 추천 수 1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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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마치고 친구랑 집에가려고 하는데

우리반 한 친구가 제핸드폰을 뺏었습니다

제 핸드폰배경은 도모토쯔요시였습니다 정말정말 이쁜 사진이였걸랑요

턱괴고 큰눈을 치껴(?)들고 아주 샤방샤방한 사진이였는데.....

제 친구가 핸드폰을 열었을때 저는 아 분명 이 아이도 우리 쯔요뽕한테 반했을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얘누구야 진짜 이상하다"

정말 할말을 잃었었죠ㅠ_ㅠ 계속 이상하다 중얼거리고 주둥아리를 한대 쳐주고싶었습니다...ㅜ

정말정말정말정말 이쁜사진이였는데말이죠.....하.....너무 충격먹어서

계속 저혼자 집에오면서 저주할거라면서.... 정말 웃을일이 아니였었습니다.....(심각합니다)

쯔요시가 상처받았을거야(알지도못할건데) 막 이런생각하면서 하......

무튼 제주의에는 킨키키즈 좋아하는 사람이없어요ㅠㅠ 좀알리려고 해도

알려도 관심을 안가져요큭큭 아 킨키키즈를 주제로 이야기할 사람이없습니다

제가 얘기하면 애들이 아무도몰라요큭큭 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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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LE♪ 2007.07.10 20:52
    저,,저도....... 쿠마이 유리나로 해놨는데 얘 이상하다 라는 말 들은..ㅜ.ㅜ가슴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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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7.07.10 21:00
    저는 V계를 좋아하는지라<-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그런 말과 그런 시선들은 충분히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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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 2007.07.10 21:01
    저는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ㅠㅠ..저혼자 놀아요..허허..-
    괜찮습니다 너무 상심마세요..저도 처음에 쯔요보고; 제 친구비난(?)했습니다;;넌 왜 이런 얘를 좋아하냐면서..화냈습니다.
    지금이야..없으면..못살고 하루라고 안보면..미칠지경이지만..ㅠㅠ! 그땐 그랬어요..처음에는..보석을 못알아 볼 수도 있어요~
    우리 같이 이야기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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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츠유키히메 2007.07.13 03:02
    사쿠라이랑 니노미야로 해놨었는데 다들, 남자친구야? 이래서 엄청 기분좋았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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