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좋아하는 한국가수를 보러(;;)동대문에 다녀왔습니다.
만날 사람들 보다 일찍와서 무대옆에서 드라이 리허설 구경하고 있었거든요.
리허설이 끝나니까 무대 설치하면서 노래를 틀어놓더라구요.
그런데.
어디선가 낯익은 반주..
Scream이였던거예요.
그런데 가사가 한국가사더라구요.
굉장히 의아했는데 나중에 무대 보니 김동완씨의 리메이크곡이더군요//
전 어제 첨 알았어요;;;
가사는 잘 들어보지 못해 모르지만 편곡도 없는듯하고.
퍼포먼스 자체도 원곡의 강렬함을 잘 살린거 같아 좋던걸요.
민효린씨도 보고 왔는데 개인적으로 나카시마 리메이크곡들은 가사가 다 맘에 안들어요.
원곡 가사가 너무 맘에 들어서 그런가a;;;
만날 사람들 보다 일찍와서 무대옆에서 드라이 리허설 구경하고 있었거든요.
리허설이 끝나니까 무대 설치하면서 노래를 틀어놓더라구요.
그런데.
어디선가 낯익은 반주..
Scream이였던거예요.
그런데 가사가 한국가사더라구요.
굉장히 의아했는데 나중에 무대 보니 김동완씨의 리메이크곡이더군요//
전 어제 첨 알았어요;;;
가사는 잘 들어보지 못해 모르지만 편곡도 없는듯하고.
퍼포먼스 자체도 원곡의 강렬함을 잘 살린거 같아 좋던걸요.
민효린씨도 보고 왔는데 개인적으로 나카시마 리메이크곡들은 가사가 다 맘에 안들어요.
원곡 가사가 너무 맘에 들어서 그런가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