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주도 절반이 지나가고... 문득 듣는 노래들을 생각해 보니 신곡이 별로 없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유즈의 내일 날씨 좋아져라~ 와 B'z의 외로운 별들아 를 제외하면 올 상반기에 턱하니 꽂힌 노래가 없더라구요.
오히려 2~3년 혹은 더 오래전 노래들에 다시 꽂힌 경우가 많고... 신곡들은 어째 오래도록 듣고 싶은 곡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결명자의 트레인도 무척 좋긴 했지만 어쩐지 금방 질리고 커플링이었던 카니발 조금 듣다가 이내 시들... 다른 아티스트의
다른 곡들도 비슷비슷 했던 것 같네요.
그나마 얼마전 나온 각상의 리터너가 땡기긴 하는데 이것도 얼마 못가는 건 아닐지... 싶기도 하네요.
다른 분들은 올해 상반기에 나왔던 JPOP 중에 엄지손 두개 올려줄만큼 오래도록 좋았던 곡들 있으셨나요?
유즈의 내일 날씨 좋아져라~ 와 B'z의 외로운 별들아 를 제외하면 올 상반기에 턱하니 꽂힌 노래가 없더라구요.
오히려 2~3년 혹은 더 오래전 노래들에 다시 꽂힌 경우가 많고... 신곡들은 어째 오래도록 듣고 싶은 곡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결명자의 트레인도 무척 좋긴 했지만 어쩐지 금방 질리고 커플링이었던 카니발 조금 듣다가 이내 시들... 다른 아티스트의
다른 곡들도 비슷비슷 했던 것 같네요.
그나마 얼마전 나온 각상의 리터너가 땡기긴 하는데 이것도 얼마 못가는 건 아닐지... 싶기도 하네요.
다른 분들은 올해 상반기에 나왔던 JPOP 중에 엄지손 두개 올려줄만큼 오래도록 좋았던 곡들 있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