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이랍니다~~
오늘도 비가 내렸네요 아침에~~ 이런~~
정말 굉장히 유명한 영화인데 이제야 봤네요 ^^;;
미리 받아 놓기는 했었는데 시간도 없고 왠지 유명한 작품이라니까 더 클릭을 못하겠던 소심한 마음에 ;;
그러다 어제 저녁에 느긋하게 봤습니다..
뭐랄까.. 혐오스럽다는 제목과는 좀 다르게 굉장히 서글픈 느낌이 드는 내용이었습니다
살짝만 들추면;;
아픈 동생때문에 어린시절 아버지에게서 관심을 받지 못한 마츠코는
일생을 누군가에게서 사랑받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노력합니다
그 모습이 정말 너무나도 처절하게 느껴졌죠...
그러나 계속되는 배신으로 점점 지쳐가는 마츠코
아무런 목적도 없이 단지 사랑받기 위해서만 노력하는 그렇게 살아가는 마츠코에게 사랑보다 더 중요한 건
없는 듯 해 보여서 답답하기도 하고 한심스러워보이기도 했는데요
거의 마지막쯤 그런 그녀의 모습이 너무,그리고 가장 사랑스러워보였다는 친구(마츠코의)의 말에
저도 모르게 공감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마지막까지 버림 받고 더이상 아무도 누구도 믿지 않고 살아갑니다.. 철저히 감추고 그냥 내키는대로
그리고는 어의 없는 죽음을 맞이하죠..
내용의 전개는 마츠코의 조카인 남자가 이끌어가는데 중간중간 마츠코가 직접 이끌어가기도 합니다
살짝 뮤지컬 스러운 부분들도 첨가되어있어서 눈도 귀도 굉장히 즐거운 영화였습니다
누구나 영화를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점은 다르게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전 OST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마츠코가 어렸을 때 부터 즐겨 부르던 노래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듯 하네요~~
아직 안보셨다면 강추!! (맘에 안드신다고 돌은... )
긴~~~내용 읽으시느라 수고하셨구요^^ 오늘도 힘내세요!!
오늘도 비가 내렸네요 아침에~~ 이런~~
정말 굉장히 유명한 영화인데 이제야 봤네요 ^^;;
미리 받아 놓기는 했었는데 시간도 없고 왠지 유명한 작품이라니까 더 클릭을 못하겠던 소심한 마음에 ;;
그러다 어제 저녁에 느긋하게 봤습니다..
뭐랄까.. 혐오스럽다는 제목과는 좀 다르게 굉장히 서글픈 느낌이 드는 내용이었습니다
살짝만 들추면;;
아픈 동생때문에 어린시절 아버지에게서 관심을 받지 못한 마츠코는
일생을 누군가에게서 사랑받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노력합니다
그 모습이 정말 너무나도 처절하게 느껴졌죠...
그러나 계속되는 배신으로 점점 지쳐가는 마츠코
아무런 목적도 없이 단지 사랑받기 위해서만 노력하는 그렇게 살아가는 마츠코에게 사랑보다 더 중요한 건
없는 듯 해 보여서 답답하기도 하고 한심스러워보이기도 했는데요
거의 마지막쯤 그런 그녀의 모습이 너무,그리고 가장 사랑스러워보였다는 친구(마츠코의)의 말에
저도 모르게 공감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마지막까지 버림 받고 더이상 아무도 누구도 믿지 않고 살아갑니다.. 철저히 감추고 그냥 내키는대로
그리고는 어의 없는 죽음을 맞이하죠..
내용의 전개는 마츠코의 조카인 남자가 이끌어가는데 중간중간 마츠코가 직접 이끌어가기도 합니다
살짝 뮤지컬 스러운 부분들도 첨가되어있어서 눈도 귀도 굉장히 즐거운 영화였습니다
누구나 영화를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점은 다르게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전 OST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마츠코가 어렸을 때 부터 즐겨 부르던 노래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듯 하네요~~
아직 안보셨다면 강추!! (맘에 안드신다고 돌은... )
긴~~~내용 읽으시느라 수고하셨구요^^ 오늘도 힘내세요!!
극장에서 보지 못한게 아쉬울 정도로 괜찮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