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충격적인가요?^^ 아무튼 사건의 전말은 이렇답니다.
일음에 갓 입문한 제 친구가 이틀 전에 이런 부탁을 했어요.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고 인기도 좋은 여성 아티스트 5명
을 가르쳐달라고..저는 엄청난 고민에 휩싸였죠. 도대체 누구를 가르쳐줘야 할 것인가..
고민 끝에 아무로 나미에, 하마자키 아유미, 코다 쿠미, 우타다 히카루, 그리고 한 명은 요즘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유이를 가르쳐줬어요. 여기까지는 별 문제가 없는 듯 보이시죠?^^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습니다.
그 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이런 말을 하더군요. "코다 쿠미? 맞지? 좀 천박해 보이더라."
쿠미짱의 팬인 저에게는 마른 하늘에 제대로 금 가는 소리였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섹시컨셉의 가수를 나쁘게 보지 않
아요. 가수로서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보거든요. 약간의 충격이 지나가고 친구에게 물었죠. "라
이브 무대 본 적 있어?"
없다고 하길래(PV만 봤다고 하더라고요) 영상을 열심히 찾아서 친구에게 보여줬어요. 몇 개 보고 나더니 "노래 잘 하
네. 대성하겠는데?"라고 하더군요. 속으로 조용히 대답해줬어요. '이미 대성했어.'라고^^
일본 내에서도 코다 팬 만큼이나 안티가 많다는 말은 들었어요. 컨셉이 컨셉이니만큼 당연히 그렇겠죠.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그래도 천박하다는 말은 제게 너무 상처였어요.
기분이 별로여서 찬밥에 고추장이랑 나물 넣고 참기름 두어 방울 떨어뜨려서 밥을 막 비벼먹었어요. 그랬더니 역시..
기분이 좀 풀리더라고요~~이런 얘기 할 데는 지음밖에 없어서..친절한 지음가족들께서 제 우울함 좀 날려주세요^^
일음에 갓 입문한 제 친구가 이틀 전에 이런 부탁을 했어요.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고 인기도 좋은 여성 아티스트 5명
을 가르쳐달라고..저는 엄청난 고민에 휩싸였죠. 도대체 누구를 가르쳐줘야 할 것인가..
고민 끝에 아무로 나미에, 하마자키 아유미, 코다 쿠미, 우타다 히카루, 그리고 한 명은 요즘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유이를 가르쳐줬어요. 여기까지는 별 문제가 없는 듯 보이시죠?^^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습니다.
그 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이런 말을 하더군요. "코다 쿠미? 맞지? 좀 천박해 보이더라."
쿠미짱의 팬인 저에게는 마른 하늘에 제대로 금 가는 소리였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섹시컨셉의 가수를 나쁘게 보지 않
아요. 가수로서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보거든요. 약간의 충격이 지나가고 친구에게 물었죠. "라
이브 무대 본 적 있어?"
없다고 하길래(PV만 봤다고 하더라고요) 영상을 열심히 찾아서 친구에게 보여줬어요. 몇 개 보고 나더니 "노래 잘 하
네. 대성하겠는데?"라고 하더군요. 속으로 조용히 대답해줬어요. '이미 대성했어.'라고^^
일본 내에서도 코다 팬 만큼이나 안티가 많다는 말은 들었어요. 컨셉이 컨셉이니만큼 당연히 그렇겠죠.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그래도 천박하다는 말은 제게 너무 상처였어요.
기분이 별로여서 찬밥에 고추장이랑 나물 넣고 참기름 두어 방울 떨어뜨려서 밥을 막 비벼먹었어요. 그랬더니 역시..
기분이 좀 풀리더라고요~~이런 얘기 할 데는 지음밖에 없어서..친절한 지음가족들께서 제 우울함 좀 날려주세요^^
그걸로 선입견이 벗겨진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팬도 되고 하는거죠 뭐..^^
천박하다는 말에 의미를 너무 두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