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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디지털 뮤직? 뭐 이런 수업이 있어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노래를 연주하게 만드는거 같애요-_-;;

암튼 선생님이 악보 준비해오는데, 좋아하는 노래로는 가능한 준비하지 말랬거든요.
그 노래도 싫어지고, 선배중엔 그 가수도 싫어진 사람이 있다고.
전 물론 흥, 하고 말도안돼! 라는 말과 함께 키라키라를 가져갔죠 ^^

후후후............결국 노래 바꿨어요.
그리고 키라키라는 듣기만 해도 그 수업시간에 내가 했던 막노동들이 떠오르면서
꺼려지더라고요 ^^하하하하

저번주엔 내리는 역에 들어가는 순간 사쿠라노토키가 흘러나왔어요.
그러면서 떠오르는 생각........저장해놓은 디스켓을 안가져왔다!!!! 였죠 ^^
결국 집에 다시 가서 디스켓 가지고 와서 한시간 지각했어요.^^

요즘 아이코 노래 듣기가 힘들어졌어요TT
하악하악..
여러분들은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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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7.07.01 22:56
    전 그림그리다가 그런 적 많아요; 좋아하는 사람을 모델로 해서 그리는데 계속 고치고 고치고 하다보니까 완전 짜증나서;; 사진만 봐도 울렁증; 근데 전 왠만하면 질리거나 그러는 게 없어서 금방 회복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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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츠유키히메 2007.07.01 23:14
    아라시 테츠나고오만 들으면 올림픽공원에서 벚꽃과 함께 뛰어놀았던 생각이 나요 ♡
    좋은 추억만 있는 것 같아요; 후타리노키넨비 같은 경우도 크리스마쓰 때 남자친구랑 같이 들었던 거라; 계속 생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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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키마우스) 2007.07.02 10:54
    저 같은 경우는 뭔가 안 좋은 일들과 연결된 노래면 아무리 좋은 곡이라도 잘 안 듣게 되더라고요.
    생각을 안 하려고 해도,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각이 나서... 물론 그 반대의 경우는 질릴 때까지 듣고요.
  • ?
    Really 2007.07.02 12:03
    좀 다른 것 같지만 전 중국에 있을때, 한창 외롭고 엄청 아플때 친구가 준 엠피쓰리에 보아의 Everlasting이 있더군요. (워낙 듣는 노래가 다르다 보니 들을 만한게 그것 뿐이었습니다;) 계속 무한 반복으로 들으니 그때부터 이 노래만 들리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붕~뜬다라고 할까요. 우울할때 들으면 의지가 되는 것 같아요. 계속 보아 노래 중에 이 노래만 찾게 되고..
  • ?
    키츠야 2007.07.02 16:47
    저도 괭이눈님과 비슷한 경험은 많습......;
    노래는, 밴드 하고 있는데 밴드에서 포르노그라피티의 Winding Road 연습하다가, 와인딩의 그 하모니카 도입부만 들어도 울렁증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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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신아무로♡ 2007.07.02 19:11
    아이코의 사쿠라노토키 들으면 괜시리 설렙니다. 갑자기 봄이 그리워지구요. 특히 벚꽃이 엄청 예뻐보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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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い空♥ 2007.07.05 19:54
    저도 밴드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그 곡 공연 한번하고 나면 꽤나 오랬동안 엠피에 넣지도 않는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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